펠리세이드 가격 총정리
팰리세이드는 ‘직관적인 사용자 경험’을 기반으로 개발된 새로운 개념의 플래그십 대형 SUV로, 디자인부터 공간 활용성, 주행 성능, 안전 및 편의사양에 이르기까지 차량 전반에 걸쳐 목표 고객의 요구사항을 적응 반영한 혁신적인 상품성을 갖췄다는 것이 현대차의 설명이다. 팰리세이드는 출시 이전 약 2주간 2만 506대의 사전계약대수를 달성했다.
팰리세이드의 외관은 풍부한 볼륨감과 입체적인 대형 캐스캐이딩 그릴을 바탕으로 강인한 이미지와 대담한 디자인을 통해 당당함과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구현했다.
전면은 그물망 모양의 대형 그릴과 분리형 헤드램프, 수직으로 연결된 주간 주행 등으로 독창적이고 강인한 이미지를 강조했고, 측면은 전면 램프에서 후면 램프까지 이어지는 강렬한 사이드 캐릭터 라인과 볼륨감 있는 휠 아치로 역동성을 강조했다. 후면은 전면 헤드램프와 통일감을 강조한 수직적이고 독특한 리어램프 디자인을 갖췄다.
실내 디자인은 수평적이고 와이드한 레이아웃을 바탕으로 사용성을 고려한 통합형 디스플레이와 높게 올라간 하이 콘솔 등으로 이용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동시에 실내 곳곳에 고품질 소재와 컬러를 적용했으며, 공간 최적화를 통해 동급 최대 2열 레그룸과 성인이 탑승해도 불편함 없는 3열 헤드룸을 확보해 거주성과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2열 시트 후방 트렁크 화물 적재 용량은 1,297리터로 동급 최대를 자랑하며, 3열 시트 후방에는 28인치 캐리어 2개 또는 골프백 2개 등을 적재할 수 있어 실용적인 트렁크 공간을 갖췄다. 트렁크 측면에 위치한 3열 ‘파워 폴딩 시트 버튼’을 사용하면 3열 좌석을 접고 펼 수 있으며 2열 좌석까지 접을 수 있다.
아울러 2열 좌석에는 ‘스마트 원터치 워크인 앤 폴딩 버튼’을 적용해 3열에 승객이 탑승할 때 2열 좌석이 앞으로 이동하면서 접혀 3열 승차 편의성을 높였고, 동급 최초로 2열에도 통풍시트를 적용했다.
커넥티비티 기술을 중심으로 최첨단 IT 신사양이 다양하게 탑재된 것 또한 팰리세이드의 특징 중 하나다. 스마트폰과 연동한 텔레매틱스 서비스 블루링크 2.0이 적용됐으며, 무상 서비스 이용기간을 2년에서 5년으로 확대했다.
‘직관적인 사용자 경험’을 기반으로 적용된 신기술로는 공조기의 바람이 승객에게 직접 닿지 않도록 조절 가능한 ‘확산형 천장 송풍구’와 소음 측정 후 역 위상 음파를 스피커로 내보내 실내 소음을 줄이는 ‘액티브 노이즈 컨트롤’을 최초로 적용했고, 터널 연동 윈도우 및 공조 제어, 원격 시동, 전자식 변속 버튼 등의 기능도 동급 최초로 적용했다.
현대차는 팰리세이드를 디젤 2.2, 가솔린 3.8 두 가지 모델로 선보였으며, 모든 모델에 8단 자동변속기와 랙 구동형 전동식 파워 스티어링(R-MDPS)이 기본 적용됐다. 디젤 2.2 모델은 최고출력 202마력, 최대토크 45.0kg.m를 발휘하며 복합연비는 12.6km/L다. 가솔린 3.8 모델은 최고출력 295마력, 최대토크 36.2kg.m, 복합연비 9.6km/L를 달성했다.
주행 모드와 노면 상태에 따라 네 바퀴의 구동력을 능동적으로 제어하는 전자식 사륜구동 HTRAC도 제공된다. 특히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도록 한 ‘험로 주행 모드’를 국산 SUV 최초로 적용했다. 아울러 전방 충돌방지 보조, 차로 이탈방지 보조, 운전자 주의 경고, 하이빔 보조 등의 첨단 지능형 주행 안전 기술(ADAS)도 기본 적용했다.
현대차 국내영업본부장 이광국 부사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현대인은 차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며 이로 인해 자동차는 삶에 중요한 가치를 함께 하고 나를 위한 시간을 보내는 공간이 되고 있다”며, “팰리세이드는 단순한 이동수단을 넘어 고객들의 삶을 이루는 공간이자 삶에 가치를 더하는 ‘당신만의 영역’이 되어 드릴 차”라고 밝혔다.
또한 "이처럼 공간을 중요시 하는 현대인의 트렌드를 반영하듯 나만의 공간을 의미하는 ‘케렌시아’ 라는 말이 부상하고 있다"며, "팰리세이드는 신차 기획과 설계, 평가 단계에서부터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연구하고 반영해 공간으로써의 자동차의 가치를 극대화했다"라고" 강조했다.
팰리세이드는 2.2 디젤과 3.8 가솔린 모델 모두 익스클루시브와 프레스티지 트림으로 통합해 운영한다.
팰리세이드 89.1%로 압도적 1위
1,2,3위 70% 이상 잔가율 자랑
신차 출고 지연, 잔존가치 상승 가능성도내차 팔기 애플리케이션 헤이 딜러에서 국산 SUV(2019년형 기준)의 중고 잔존가치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헤이 딜러가 발표한 국산 SUV 중고 잔존가치 데이터에 따르면, 현대 펠리세이드가 89.1%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고, 2위는 현대 싼타페(TM) 72.5%, 3위는 모하비(1차 페이스리프트) 70.3%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딜러들의 입찰 선호도 역시 팰리세이드 14.4명, 싼타페 12.3명, 모하비 11.2명으로 잔존 가치와 동일하게 나타났다.
팰리세이드의 중고 잔존가치는 2위인 싼타페보다 무려 16.6%가 높을 만큼 중고차 시장에서 많은 인기를 확인할 수 있다. 현재 팰리세이드는 국내 시장에서 높은 인기로 신차 대기 수요가 많지만, 수출 물량 배분으로 월 내수 출고 가능 대수가 5,000대 내외로 제한된 상황이다. 게다가 최근 코로나 19 확산으로 생산물량 감소 등으로 출고 적체 현상이 심해지며, 늘어나는 중고차 수요와 함께 잔존가치도 상승한 것으로 분석된다.
2위와 3위인 현대 싼타페와 기아 모하비 역시 70% 이상의 중고 기타 모델에 비해 잔존가치가 높은 편이다. 싼타페는 올해 2분기 부분변경 모델 출시를 앞두고 있지만, 부담스럽지 않은 차체 크기와 실용성으로 시장에서 꾸준하게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모하비는 출시 이후 한 번도 세대 변경이 없었지만, 프레임바디와 6기통6기 통 디젤 엔진을 장착한 유일한 국산 SUV로 타깃 고객층이 뚜렷한 것이 인기 요인이다.
헤이 딜러 관계자는 “현재 팰리세이드는 싼타페 TM보다 잔존가치가 무려 16.6% 높을 정도로 중고차 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보이고 있다”며, “코로나 19 확산으로 팰리세이드 신차 출고 지연이 더욱 심화되면, 신차 수요가 중고차 시장으로 추가적으로 옮겨가, 향후 팰리세이드의 잔존가치가 추가 상승할 가능성도 있다” 고 말했다.
펠리세이드 가격
2020년 10월 1일 기준
펠리세이드 가격 Exclusive(익스클루시브) 35,730,000(익스클루시브)35,730,000
펠리세이드 가격 Prestige(프레스티지) 41,130,000(프레스티지)41,130,000
펠리세이드 가격 Calligraphy(캘리그래피) 46,240,000(캘리그래피)46,240,000
펠리세이드 가격 VIP51,840,000
트림 / 가격 | 기본품목 | 선택품목 |
Exclusive(익스클루시브) 35,73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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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품목
H Genuine Accessories |
Prestige(프레스티지) 41,130,000 |
Exclusive 기본품목도 함께 제공됩니다. Prestige 전체 품목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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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품목
H Genuine Accessories |
Calligraphy(캘리그래피) 46,2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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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tige 기본품목도 함께 제공됩니다. Calligraphy 전체 품목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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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품목
H Genuine Accessories |
VIP51,840,000 |
Calligraphy 기본품목도 함께 제공됩니다. VIP 전체 품목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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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품목
H Genuine Accessories |
패키지 선택품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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