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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정보/현대차

그랜저 가격표 및 제원 장단점

by 카 매거진 2020. 10. 6.

2020 그랜저 가격표 및 제원 장단점

그랜저 가격표

 

이번 포스팅에서는 뭐니 뭐니 해도 현대자동차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차량인 2020 그랜저 가격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국내 자동차 판매량 중에서는 꾸준하게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고 이번에 페이스리프트 되면서 전면그릴이 투박하게 완성되었죠.

먼저 2020 그랜저 가격표부터 보시겠습니다.

그랜저 가격표

가격대는 기존이나 2020 그랜저 가격표 비교해도 크게 차이가 나지는 않습니다. 출시모델은 총 4개 트림으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기본출시가는 3,172만 원 ~ 4,349만 원 사이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가솔린과 LPI 형태의 트림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그랜저 모델이 가장 많이 판매가 되고 2020 그랜저 가격표 위 견적에서 많이  추가하는 옵션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물론 더 추가하면 거의 500만원 정도가 나오게 되는데 통상적으로는 432만원 수준으로 옵션을 맞추는 편입니다.

그랜저 제원

 

2.5가솔린 등급기준

 

전고 1470

전폭 1875

전장 4990

축거 2885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2.5 엔진

최고출력 : 198 PS/6100 rpm

최대토크 : 25.3 kgf.m/4000 rpm

 

가솔린 3.3 엔진

최고출력 : 290 PS/6400 rpm

최대토크 : 35.0 kgf.m/5200 rpm

 

LPi 3.0 엔진

최고출력 : 235 PS/6000 rpm

최대토크 : 28.6 kgf.m/4500 rpm

그랜저 외관 및 디자인

 

외관은 페이스리프트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차체가 커지는 파격적인 변화를 감행했다. 전장은 4,990mm로 기존보다 60mm 늘어나 웅장한 인상이 강화됐고, 휠베이스와 전폭은 기존 대비 각각 40mm, 10mm 늘어나 더 넓고 쾌적한 실내 공간도 확보했다.

 

외관 디자인은 혁신적인 모습으로 재탄생됐다. ‘파라메트릭 쥬얼’ 패턴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LED 헤드램프, 주간 주행 등(DRL)이 일체형으로 구성된 전면부 디자인을 적용해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극대화했다.

 

 

주간 주행 등으로 적용된 ‘히든 라이팅 램프’는 시동이 켜있지 않을 때는 그릴의 일부이지만 시동을 켜 점등하면 전면부 양쪽에 별이 떠있는 듯한 모습을 구현한다.

 

 

측면부는 풍부한 볼륨감과 세련된 캐릭터 라인이 조화를 이뤘으며, 기존 디자인을 계승해 발전한 후면부는 더욱 얇고 길어진 리어램프를 통해 와이드 하면서 낮고 안정적인 인상을 구현했다.

후면을 보시면 LED 리어 콤비램프가 적용되었습니다. 살짝 눈꼬리가 처진 게 포르셰 느낌도 나고요. 번호판에 LED램프를 달아 고급스러운 느낌도 보여줍니다.

그랜저 색상을 보시면 종류가 매우 많아 개인 취향에 맞게 다양한 컬러를 선택할 수 있다.

고급스러움과 중후함, 웅장함을 모두 갖춘 모습이다.

그랜저 실내디자인

 

실내는 고급스러운 소재와 하이테크 기술의 각종 편의 장치가 조화를 이룬 ‘리빙 스페이스’로 탈바꿈했다.

 

넓고 길게 뻗은 수평적 디자인을 통해 고급 라운지에 앉아있는 듯한 인상을 구현했으며, 인체공학적인 플로팅 타입의 전자식 변속 버튼(SBW)과 고급 가죽 소재가 적용된 센터 콘솔, 64색 앰비언트 무드 램프, 현대차 최초로 탑재된 터치식 공조 컨트롤러 등이 고급스러운 감성을 극대화했다.

 

현대가 실내디자인 하나는 잘 뽑는 듯합니다. 널찍한 공간과 다양한 편의 기능, 첨단 기능 골고루 갖추고 있습니다.

도어트림 가니쉬는 알루미늄 소재도 제작되었으며 12 스피커 JBL 프리미엄 사운드로 좋은 음량 기능을 탑재하였습니다.

색감 자체도 다양한 게 고급스러운 느낌입니다. 널찍한 뒷좌석과 가운데에 암레스트가 있는데 오디오 컨트롤, 스키 쓰루 등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탐나는 게 저 목베개인데요. 뒤 좌석에 달려있는 스웨이드 재질로 뒷좌석에서도 편안한 승차감을 느낄 수 있겠습니다.

 

 

더 뉴 그랜저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동급 최고 수준의 12.3인치 클러스터(계기판)와 12.3인치 내비게이션이 경계가 없는 ‘심리스(Seamless)’ 형태로 구성됐으며, 현대차가 신규 개발한 그래픽 및 사용자 인터페이스인 ‘아쿠아(AQUA) GUI’를 처음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새로운 GUI는 블루 컬러 라이팅을 통해 투명하고 아늑한 바다의 느낌을 재현했으며, 홈 화면을 비롯해 모든 메뉴에 일괄 적용된다. 아울러 내비게이션 자동 무선 업데이트(OTA), 카카오 i 자연어 음성인식 등 최첨단 인포테인먼트 기술과 함께 고객에게 더욱 직관적이고 편리한 사용자 경험(UX)을 제공할 예정이다.

 

 

더 뉴 그랜저는 미래지향적인 차량 디자인과 어울리는 최첨단 편의 및 안전사양도 대거 탑재했다.

 

현대차 최초로 적용한 공기청정 시스템은 미세먼지 감지 센서와 마이크로 에어 필터로 구성되어 미세먼지 감지 센서는 실내 공기질을 실시간 모니터링해 현재 차량 내 공기 오염 수준을 매우 나쁨, 나쁨, 보통, 좋음 4단계로 알려주며, 초미세먼지를 99% 포집할 수 있는 마이크로 에어 필터는 차량 내 공기질을 향상한다.

 

 

2세대 스마트 자세 제어 시스템은 장시간 주행 시 럼버 서포트(허리 지지대)를 네 방향으로 자동 작동시켜 척추 피로를 풀어주는 사양으로, 역시 현대차 최초로 적용됐다.

그랜저 안전사양

더 뉴 그랜저의 대표적인 안전사양은 현대차 최초로 탑재된 전방 충돌 방지 보조-교차로 대향차(FCA-JT) 기술이다. 이 기술은 교차로에서 좌회전할 경우 마주 오는 차량과 충돌하지 않도록 위험을 방지해준다.

 

 

후진 가이드 램프는 그동안 럭셔리 차급에 주로 적용됐던 사양으로, 차량 후진 시 LED 가이드 조명을 후방 노면에 비춰 보행자와 주변 차량에게 차량의 후진 의도를 전달한다.

 

 

그 외에도 자동차 전용도로까지 확대 적용된 고속도로 주행 보조(HDA), 후진 시 장애물을 감지해주는 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PCA), 방향지시등을 켜면 후측방 영상을 클러스터에 표시하는 후측방 모니터(BVM), 정차 후 후측방 접근 차량을 감지하면 뒷좌석 문을 잠그고 경고해주는 안전 하차 보조(SEA), 스마트키를 사용해 차량을 앞뒤로 움직여 협소한 공간에서도 주차와 출차를 편리하게 해주는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RSPA) 등 최첨단 편의 및 안전사양이 다양하게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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