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7 가격표 장점 총정리
K7 가격표
2.5가 솔린
3.0가 솔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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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션 패키지
K7 가격표
K7 하이브리드 가격표
K7 이달의 기본 구입 혜택
K7 프리미어 |
ㆍ혜택 ①,② 中 택 1 ① 공통 혜택 70만 ② 스마트 할부 1.0%(36개월) / 2.0%(48개월) / 3.0%(60개월) + 40만 ㆍ생산월 별 최대 100만 |
K7 프리미어 하이브리드 |
ㆍ혜택 ①,② 中 택 1 ① 공통 혜택 70만 ② 스마트 할부 1.0%(36개월) / 2.0%(48개월) / 3.0%(60개월) + 40만 ㆍ생산월 별 최대 100만 |
기아자동차가 2세대 K7의 부분변경 모델 ‘K7 프리미어’를 공식 출시했다. 기아차는 K7 프리미어가 부분변경 모델임에도 영업일 기준 8일 동안 역대 최고 수준인 8,023대의 사전계약대수를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K7 프리미어는 2.5 가솔린, 3.0 가솔린, 2.4 하이브리드, 2.2 디젤, 3.0 LPi 등 총 5가지 엔진 라인업으로 동시에 출시됐다.
K7 가격표를 보면 기본 판매 가격은 2.5 가솔린 프레스티지 3,305만 원, 노블레스 3,450만 원, X에디션 3,590만 원이다. 3.0 가솔린 노블레스 3,680만 원, 시그니처 3,890만 원이다.
기아차 최초로 차세대 스마트스트림 G2.5 GDi 엔진을 적용한 2.5 가솔린 모델은 8단 자동변속기와 조합되어 최고출력 198마력, 최대토크 25.3kg.m를 발휘하고 복합연비 11.9km/L를 달성했다. 운전 조건에 따라 최적의 연료를 분사해 배기량 증가에도 불구하고 연비가 기존 2.4 가솔린 모델(11.2km/L) 대비 향상됐다는 것이 기아차의 설명이다.
2.4 하이브리드 모델은 복합연비 16.2km/L의 뛰어난 연료 효율성과 EV 모드의 압도적인 정숙성을 갖췄다.
3.0리터 V6 가솔린 모델은 최고출력 266마력, 최대토크 31.4kg.m, 복합연비 10.0km/L를 확보했으며, 랙 구동형 전동식 파워 스티어링(R-MDPS)을 적용해 조향 응답성을 강화했다.
동급 유일의 디젤 엔진을 탑재한 2.2 디젤 모델은 최고출력 202마력, 최대토크 45.0kg.m, 복합연비 14.6km/L를 달성했고, 최근 일반 소비자 판매가 허용된 3.0 LPi 모델의 최고출력은 235마력, 최대토크는 28.6kg.m, 복합연비는 7.6km/L다.
K7 프리미어는 전장이 4,995mm로 기존보다 25mm 길어졌으며, 확대된 인탈리오(음각) 라디에이터 그릴과 차체를 가로질러 좌우 리어램프와 연결되는 커넥티드 타입의 라이팅 디자인을 통해 담대하고 웅장한 외관을 완성했다.
실내는 고급 소재와 첨단 기술의 각종 편의 장치가 미적, 기능적 조화를 이루는 고품격 공간으로 꾸며졌다. 주요 부위에 원목의 질감을 그대로 구현한 우드그레인과 크롬 메탈 소재를 적절히 조합해 고급 대형 세단 수준의 고급감을 구현했다.
고급 대형 세단과 견줄만한 동급 최고 수준의 첨단 지능형 주행 안전 기술(ADAS)과 편의사양을 갖춘 것도 K7 프리미어의 특징 중 하나다.
운전자가 방향 지시등을 켜면 후측방 영상을 계기판에 표시해 안전한 주행을 돕는 후측방 모니터, 차선 및 앞차를 인식해 차량의 스티어링 휠을 스스로 제어해주는 차로 유지 보조, 내비게이션과 연동해 터널 및 비 청정 예상지역 진입 전 자동으로 창문을 닫고 공조시스템을 내기 모드로 전환하는 외부 공기 유입방지 제어 기술 등을 국산 동급 최초로 적용했다.
그 외에도 내비게이션 자동 무선 업데이트 기능을 지원하는 12.3인치 대화면 AVN과 12.3인치 풀 컬러 TFT LCD 클러스터, 조작성을 높인 전자식 변속레버 등을 국산 동급 최초로 탑재했다.
차량과 집을 쌍방향으로 연결하는 카투홈/홈 투카 기능도 국내 최초로 동시에 적용됐다. 이 기능을 활용하면 차 안에서 집안의 조명과 에어컨 등의 홈 IoT(사물인터넷) 기기를, 반대로 집에서 차량의 시동과 공조 등을 제어할 수 있다.
한편, 기아차는 현재 일부 차종에만 제공하던 홈 투카 서비스를 기아차 커넥티드카 서비스인 UVO(유보)를 이용하는 기존 고객 모두에게도 별도의 업데이트 없이 이달 말부터 지원하기로 했다.
홈투카 서비스는 UVO 외에도 현대차 그룹 커넥티드 카 서비스 전체로 동일하게 확대 적용된다.
향후 기아차 재구매 시 3년 최대 64%의 잔존가치를 보장해주는 ‘K7 다운 & 다운 구매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해당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월 33만 원가량으로 K7 프리미어를 구매할 수 있다.
차세대 엔진과 최첨단 기술, 담대한 디자인으로 완성한 프리미엄 준대형 세단이다.
K7 프리미어는 확장된 인탈리오 그릴과 그릴 내 버티컬 바를 통해 더욱 대담한 이미지를 구현했다. 상징적인 Z라인 LED 주간 주행 등은 그릴의 테두리에서부터 헤드램프 하단으로 이어져 섬세한 디테일을 완성시킨다.
전장의 길이는 4,995mm로 기존보다 25mm 길어졌다. 후면부는 전면과 마찬가지로 Z라인 LED 리어 램프가 적용됐으며, 차체를 가로지르는 점선형의 점등 라이트 그래픽이 적용돼 역동적인 느낌을 강조했다.
실내는 고급스러움이 물씬 풍긴다. 대시보드 라인은 매끄러우면서도 와이드 한 개방감을 강조했고, 주요 부위에는 원목의 질감이 담긴 우드 그레인 소재와 크롬 메탈 소재를 조합해 고급 대형 세단 수준의 고급스러움을 완성했다.
엔진 라인업은 2.5 가솔린, 3.0 가솔린, 2.4 하이브리드, 2.2 디젤, 3.0 LPi 등 총 다섯 가지로 구성된다. 특히 3.0 가솔린 모델은 R-MDPS를 적용했으며, 가솔린과 디젤 전 모델에는 8단 자동변속기가 맞물린다.
첨단의 편의사양으로는 기아차가 국내 최초로 선보인 홈 투카 기능에 더해 카투 홈 기능을 국내 처음으로 적용했으며, 운전자의 심리적 안정 상태를 돕는 ‘자연의 소리’를 세계 최초로 탑재했다.
기아차는 다양한 사전계약 이벤트도 마련했다. ‘12.3인치 내비게이션 UVO 3.0’을 포함해 사전 계약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 행사를 실시하며, 사전계약 고객 중 오토할부를 이용해 7월 중 차량을 출고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일반부품 보증기간을 기본 3년/6만 km에서 4년/12만 km, 5년/10만 km, 6년/8만 km 중 하나를 선택해 무상으로 연장해줄 예정이다.
또한 현대해상과의 ‘커넥티드 카-UBI’ 특약을 공동 론칭하고 UVO를 탑재한 K7 프리미어 고객에 대해서 최대 12% 보험료 할인 혜택과 함께 추가 상품권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더불어 K7 프리미어 시승 체험단 모집 이벤트도 진행된다.
기아차 관계자는 “K7 프리미어는 신차 수준의 디자인 변경과 국내 최초, 동급 최고 수준의 신사양 적용을 통해 ‘최초와 최고(프리미어)’의 가치를 구현, 고객들의 만족도를 극대화할 것”이라며, “디자인, 파워트레인, 사양, 가격 등 전 부문의 혁신을 통해 탄생한 K7 프리미어가 국내 준대형 시장의 새로운 지배자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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