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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정보/르노 삼성

QM6 가격표 장단점 정리

by 카 매거진 2020. 12. 26.

QM6 가격표 장단점 정리

QM6 가격표

 

목차

  •  가격표
  •  추천트림 및 가성비 조합
  •  장단점
  •  차량 소개

12월 특별 추가 혜택 

  • · 굿바이 2020 특별 프로모션 2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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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De 최대 120만원/ LPe 최대 70만원

QM6 가격표

2.0GDe 가격표

가격

 LPE 가격표

 

프리미어 가격표

 

QM6 추천트림 및 가성비 조합

기본 옵션 조합

1. 최대한 저렴하게 타고 싶다 = 2,435만원
SE(2,435)

최대한 저렴하게 타실분은 SE만 사셔도 충분합니다.
LED 헤드램프와 LED 방향지시등이 있어서 전면은 뭐 풀옵션차량과 큰차이 없구요,실내도 인조가죽 시트에 앞좌석 열선시트 있으니 부부가 타기엔 충분해요,계기판도 7인치 LCD 계기판이 달리니까 투싼 바늘계기판에 비하면 훨씬 보기 좋죠?
후방 주차센서와 풀오토에어컨 있어서 편의면에서 깡통 차 치고 충분합니다.

중간 옵션 조합

2. 왠만한 옵션은 다 있었으면 좋겠다 = 2,700만원(+265만원)
LE(2,592) + S-Link패키지1(108)

SE 등급은 뭐 되는게 없죠 그래서 사실상 QM6는 LE등급부터 시작해야합니다.

르노삼성의 버튼 시동 스마트키는 멀어지면 알아서 잠기니 번번히 버튼눌러 잠글 필요 없구요
한 겨울에 스티어링 잡는거 너무 고통스러우니 열선 스티어링 꼭 있긴 있어야할 옵션이 맞습니다.

뒷좌석 열선시트도 뒤에 애들 태울꺼면 당연히 있어야 해요.애들 카시트만 타서 없어도 된다구요?
아니요 요즘애들 워낙 빨라서 말 트이자 마자 차에서 하는말이 아빠 엉뜨 켜줘 입니다.
그래서 무조건 있어야 해요.

108만원짜리 S-link 패키지가 좀 비싼거 같지만 사실 옵션 구성보면 그리 비싼게 아닙니다.

일단 8.7인치 내비게이션에 후방카메라 들어오니 지저분하게 사제로 작업할 필요 없구요
사각지대 경고장치는 운전하면서 가장 많이 덕보는 안전 옵션이기 때문에 다른건 몰라도 이건 꼭 넣는걸 추천드려요.

거기에 전방 주차센서와 주차 조향 보조 시스템 까지 들어오니 어이없게 주차하다가 앞뒤좌우 긁을일이 없어집니다.
추가로 실내 음이온으로 잡내 없애주는 이오나이저 기능까지 따라들어와주니 108만원 치고 구성 다양하고 좋아요.

40만원 더주고 148만원 짜리 S-link 4 넣으면 어떨까 하고 봤는데 이건 비 추천합니다.

전방추돌방지 보조 시스템이 뭐 있으면 좋긴하지만 그 외에 차선 이탈 경보 시스탬은 차선 넘어가는것만 경고해주지 자기가 알아서 스티어링은 꺾지 않아요 .이런기능은 시끄럽기만 하지 없어도 그만입니다.

풀 옵션에 가까운 옵션 조합

3. 풀옵션에 가까운 옵션 조합 = 3,011만원(+311)
RE(2,833) + 매직테일게이트(50) + S-link 내비게이션(69) + 모던브라운가죽패키지(59)

QM6는 RE부터 시작입니다. 아니 RE에서 끝내셔도 충분해요.
전자식 파킹브레이크가 오토홀드가 안되긴 하지만 주차할때마다 파킹브레이크 땡기지 않고 버튼 눌러서 파킹 누르면 되니 나름 편하긴 해요.

그리고 이쁘고 좋은 카시트에 사제 통풍시트 커버 다는거 좀 아쉽자나요?기능이고 뭐고 떠나서 통풍시트는 정품으로 들어가있는게 깔끔하고 좋습니다.

50만원짜리 매직테일게이트는 가격이 좀 되는거 같긴하지만 사실 SUV를 탄다는건 뒷트렁크에 짐 넣을 일이 많다는 겁니다. 그래서 번번히 들어올리고 손뻗어 닫는거? 은근 귀찮습니다. 이왕 3천짜리 차사는거 50만원 더 투자하는거 낭비가 아니에요.

모던 브라운 가죽 패키지는 59만원으로 인조가죽을 천연가죽으로 바꿔주기만 해도 좋은 가격인데
운전석 시트에 메모리 시트 기능 넣어주면서 이지억세스까지 추가 되기 때문에 타고내릴때 너무 편하고 좋구요.

메뉴얼 쿠션익스텐션이 허벅지 긴 한국인 체형에는 몸이 편안해지는 기능이라 운전 장거리로 좀 뛴다 싶으시면 무조건 넣어주는게 좋아요.


그리고 혹시나 싶어서 RE 시그니처 조합도 살펴봤는데요 글세요 저는 굳이 RE 시그니처 까지 갈필요 있을까 싶습니다.

RE 조합(3,011만원)(-108만원)

RE 시그니처 조합(3,119)

RE(2,833) + 매직테일게이트(50) + S-link 내비게이션(69) + 모던브라운가죽패키지(59)

RE(3,000) + 매직테일게이트(50) + S-link 내비게이션(69) 

 

19인치 휠
풀 LED 후미등
소음차단 앞유리
앞좌석 앰비언트

솔직히 19인치 휠이나 풀 LED 후미등은 운전자 입장에선 하나 체감 안되는 기능이기도 하고
앞좌석 앰비언트 무드램프도 야간에나 보이지 낮엔 보이지도 않아요.
소음차단 유리가 살짝 아쉽긴 한데 그렇다고 저거 하자고 100만원 더쓰는건 좀 돈 아깝죠.
차라리 RE 시그니처 사느니 전좌석 이중접합유리 들어가는 프리미에르 가는게 나을수도 있습니다.

풀 옵션 조합

QM6 풀옵션은? = 3,340만원(+329)
프리미에르(3,245) + 매직테일게이트(50) + 프레임리스 룸미러(5) +드라이빙 어시스트패키지2(40)


프리미에르의 최고 장점은 외관디자인 바뀌는게 아닙니다.
이건 어차피 남들이 봐도 뭐가 뭔지 모르는거고 운전자도 딱히 볼일 없으니 패스하구요.

실내 가죽이 퀼팅 나파가죽 시트로 바뀌면서 헤드레스트도 머리기대기 편한 형태로 바뀌기 때문에
탑승자들의 거주 만족도가 상당히 높아지는 장점이 있어요.

또한 앰비언트 무드램프도 RE 시그니처처럼 앞에만 들어오는게 아니라
뒷좌석까지 들어오기 때문에 보기 좋구요.

프레임 리스 룸미러는 뭘 이런걸 옵션으로 파나 싶지만 5만원에 매일 보는 룸미러를 이쁘게 바꿔줄수 있으니 그다지 큰돈 쓰는게 아니에요.

마지막으로 드라이빙 어시스트 패키지2는 LPE의 경우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이 빠진점이 아쉽긴 하지만
뭐 등급별 장단점에서 설명 드렸다 시피 반쪽짜리 스마트 크루즈니 없어도 그만이긴해요.

그래도 전방 추돌 방지 보조나 차로이탈 방지보조가 운전자가 잠깐 한눈 팔때 위험상황 막아주니 나름 쓸만 하구요.오토하이빔도 야간에 어두운 국도 주행 많이 하면 덕볼일이 많은 옵션입니다.

 

QM6 장단점

장점

Full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는
방향지시등의 점등 방식이 시퀀설 순차 점등 방식이라
무슨 아우디 보는거 같구요.

 

차음/열차단 윈드 쉴드 글라스
앞유리의 차음 글라스는 열차단 기능 까지 추가되구요.

이중접합 차음유리는 앞유리에 이어 1열과 2열 도어유리까지 적용되기 때문에
확실히 더 정숙한 주행이 가능해집니다.


가죽시트(블랙 또는 모던 브라운 중 선택)
또한 시트가 천연가죽시트로 바뀌면서 시트 컬러도 브라운으로 바꿀수 있는데
시트 뿐만 아니라 센터페시아의 손잡이와 도어 암레스트의 가죽도 브라운으로 바뀌어
실내의 고급감이 더 좋아집니다.

단점

동급의 차량들이 비해 아쉬운것을 얘기해보자면

일단 Xm3에서도 되는 FULL LCD 계기판이 Qm6에선 안됩니다.
이건 페이스 리프트 할때까진 바꿀 생각이 없나보네요
한 10년 후면 바뀔까요?

헤드업 디스플레이
헤드업 디스플레이도 없습니다. 
근데 뭐 이건 투싼에도 없으니까 이해해할 수 있어요

뒷좌석 도어커튼
뒷좌석 사람들 위한 도어커튼이 없는 점도 조금 아쉽습니다.

앤티스 차량용 열차단 암막 커튼 운전석 + 조수석 + 뒷좌석

 

4륜구동
그리고 SUV임에도 4륜구동을 제공하지 않는건 좀 너무한거 아닌가 싶습니다.
르노 그룹이 기술력이 없는 기업도 아닌데 안팔릴꺼 같아서 4륜을 안파는건
아이러니 하게도 QM6는 패션 SUV임을 보여주는 꼴 밖에 안되요

 QM6 차량 소개

 

 

르노삼성자동차가 중형 SUV QM6의 부분변경 모델을 출시했다. 2016년 출시 이후 3년 만에 부분변경을 거친 QM6는 가솔린, 디젤, LPG까지 다양한 파워트레인을 구성했으며, 뒷좌석 편의사양을 강화하고 최상위 모델을 추가하는 등 전반적인 상품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부분변경 모델의 외관 디자인은 전면 라디에이터 그릴과 안개등 크롬 데코 디자인을 업그레이드하고 범퍼에 크롬 버티컬 라인을 적용했으며, 프런트 스키드 디자인도 변경했다. 아울러 스퀘어타입 LED 전방 안개등을 전 트림에 기본 장착하고 기존 RE 트림에만 제공하던 18인치 투톤 알로이 휠을 LE 트림까지 확대 적용했다.

 


패밀리 SUV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한 신규 편의사양도 적용됐다. 2열 시트 리클라이닝, 운전석 메모리 및 마사지 시트, 운전석 매뉴얼 큐션 익스텐션, 풀 스크린 애플 카플레이 및 안드로이드 오토, 8.7인치 S-링크 기본 화면에 공조장치 위젯 배치 등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사양을 집중 보강했다.

 


가솔린 모델을 기반으로 새롭게 도입한 최상위 프리미에르(PREMIERE) 모델은 차별화된 외관 디자인과 최상의 인테리어 감성 품질, 뛰어난 정숙성과 안전성을 갖췄다.

외관은 라디에이터 그릴과 측면 도어에 프리미에르 전용 로고를 부착했고 전용 스키드, 에펠탑을 형상화한 19인치 투톤 알로이 휠, 1~2열 이중접합 차음글라스 및 2열 프라이버시 글라스, 빈티지 레드 보디컬러 등을 적용했다.

 


프리미어 모델의 실내는 퀼팅 나파가죽 시트, 앞좌석 프레스티지 헤드레스트, 대시보드 하단과 글러브박스 인조가죽커버 및 블랙 스티치, 소프트 콘솔 그립핸들, 맵 포켓 인사이드 카펫, 베르사유 그레인 데코, 알루미늄 키킹 플레이트와 앞좌석 프레스티지 헤드레스트 후면의 프리미에르 전용 로고, 소프트 페인팅 도어트림 등을 적용했다. 12개의 스피커를 갖춘 보스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도 기본 적용된다.

 


르노삼성은 프리미에르 모델 고객들에게 전용 멤버십 서비스도 별도로 제공한다. 구입 후 3년 이내에 회당 편도거리 10km 기준 왕복 2회에 한해 차량정비 및 점검 시 원하는 장소에서 차량을 픽업하고 정비가 완료되면 다시 인도해주는 프리 픽업 & 딜리버리 서비스를 무상 제공한다.

 


한편, 르노삼성은 LPG 모델인 QM6 LPe가 현 시점에서 국내 유일의 LPG SUV이며, 가솔린 모델 못지않은 주행 성능과 승차감에 친환경성 및 탁월한 경제성까지 다양한 장점을 앞세워 소비자들에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임을 강조했다.

 

QM6 LPe 모델은 트렁크 하단 스페어 타이어 공간에 탑재할 수 있는 도넛탱크를 작용하고 기술특허를 통해 후방 추돌사고 시 2열 탑승객의 안전성을 최대한 확보했다. 뿐만 아니라 기존 원통형 탱크 재질보다 경도가 높고 무게는 가벼운 강판을 사용하면서 탱크 두께를 15% 강화해 안전성을 더욱 개선했다. 아울러 3세대 LPI 방식 엔진을 채택해 겨울철 시동 불량 우려도 해소했다는 설명이다. 복합연비는 휠 사이즈에 따라 8.9~8.6km/L로 인증 받았다.

 


르노삼성자동차 김태준 영업본부장은 “환경문제뿐 아니라 다양한 수입차 증가로 소비자의 요구사항 또한 다양하게 변화하고 있다”라며, “이렇듯 빠르게 변하는 트렌드에 맞춰 소비자 취향을 충족시켜줄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는 물론, 수준 높은 품질도 제공해야 한다. 이에 르노삼성자동차는 새로운 플래그십 브랜드인 프리미에르와 신규 파워트레인 LPe 출시로 ‘도심형 프리미엄 패밀리 SUV’로서의 포지셔닝을 더욱 강화하고, 고객들에게 폭넓은 선택권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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