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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정보/기아차

쏘울 가격표 장단점 정리

by 카 매거진 2020. 11. 6.

쏘울 가격표 장단점 정리

 

쏘울 가격표

기아 쏘울 가격표 먼저 보시고 차량의 추전 트림을 소개하겠습니다. 꼭 끝까지 읽어주세요.

 

쏘울 가격표 1.6 터보

쏘울 가격표 전기차

 

 

기아자동차가 첨단 편의사양을 기본화하고 상품성을 최적화한 ‘2021 쏘울’과 ‘2021 쏘울 EV’를 출시하고 판매를 시작한다. 무엇보다 전기차 라는 콘셉트에 충실, 쏘울 EV를 출시하면서 기존 전기차 구매 고객의 운행 성향을 면밀히 분석해 트림별로 최적화된 배터리를 적용하는 유연함을 보여준다.

프레스티지 트림에는 1회충전 주행거리 250km인 도심형 배터리를 적용하여 "경제성"을 우선시하는 고객에 대응하고,

노블레스 트림에는 1회충전 주행거리 386km인 기본형 배터리를 적용해 장거리 운전 등에 적합한 고객의 니즈에 대응했다.

쏘울 외관을 보면 Full LED 헤드램프, 더블 허니콤 패턴 크롬 인테이크 그릴, 18/17인치 알로이 휠이 적용됬다.

 

내장에는 최첨단 멀티미디어로 차원이 다른 감성 스페이스를 갖춘 10.25인치 와이드 내비게이션, 슈퍼비전 클러스터, D컷 스티어링 휠, 사운드 무드 램프, 블랙 원톤 인테리어를 갖추었다.

2021 쏘울 안전정치에는 전방 충돌 방지 보조(FCA, Forward Collision-Avoidance Assist), 차로 이탈 방지 보조(LKA, Lane Keeping Assist), 운전자 주의 경고(DAW, Driver Attention Warning), 하이빔 보조(HBA : High Beam Assist) 등 첨단 지능형 주행 안전 기술을 기본 적용해 운전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였다.

그 외에도 독립제어 풀오토 에어컨(운전석/동승석), 1열 통풍시트 & 1열/2열 열선시트, 크렐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이 갖추 줘 있어 운전자 편의사양이 상당하다.

 

공간적인 측면에서는 탁 트인 시야와 여유로운 공간으로 쾌적한 드라이빙이 가능하다. 2열 6:4 폴딩 시트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원격 시동 스마트키를 새롭게 전트림 기본 적용하는 등 첨단 기능에 대한 소비자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해 소형 SUV 고객의 만족도를 높였다.

아울러 기아차는 2021 쏘울 EV를 출시하면서 전기차 구매 고객의 운행 성향을 분석해 트림별로 최적화된 배터리를 적용했다.

프레스티지 트림에는 복합 1회 충전 주행거리가 250km인 도심형 배터리를 장착해 경제성을 중시하는 고객의 수요에 대응하고, 노블레스 트림에는 복합 1회 충전 주행거리가 386km인 기본형 배터리를 적용해 장거리 운전 고객의 만족도를 높였다.

이외에도 기아차는 2021 쏘울과 쏘울 EV에 후석 승객 알림, 공기청정 모드, 동승석 세이프티 파워 윈도 등 다양한 편의사양을 적용해 상품성을 강화했다.

2021 쏘울의 가격은 트림 별로 프레스티지 1,910만 원, 노블레스 2,101만 원, 노블레스 스페셜 2,293만 원이다. (※개별소비세 1.5% 기준)

2021 쏘울 EV의 가격은, 프레스티지 4,187만 원, 노블레스 4,834 만원으로 서울시 기준 전기차 구매 보조금을 적용받으면, 프레스티지 2,993만 원, 노블레스 3,564 만원이다. (※정부 보조금+서울시 보조금 지급 기준. 각 지자체별 보조금 상이하다.) 

 

 

추천 트림 및 가성비 조합


1. 최대한 저렴하게 타고 싶다.!! : 1,965만 원
 = 프레스티지(1,910) + 7인치 디스플레이(55만)


프레스티지가 쏘울의 최하위 등급이긴 하지만 준중형 세단의 중간 등급 정도의 옵션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프레스티지 정도만 구매하셔도 충분합니다.

전방 충돌 방지나, 차로이탈 보조 같은 각종 지능형 안전장치도 프레스티지부터 들어가기 때문에 상위등급 갈 필요가 없어요


전좌석 인조가죽시트에 가죽 스티어링 휠, 운전석 조수석 열선시트까지 적용되어있어 실내 재질면으로 봐도 상위등급에 비해 떨어지지 않죠.

버튼시동 스마트키는 원격 시동 기능까지 지원하기 때문에 UVO 내비게이션이 없어도 미리 시동 걸 수 있고요

딱하나 아쉬운 게  센터패시아에 박히는 못생긴 5인치 오디오인데
55만 원짜리 7인치 디스플레이를 으로 이 부분은 해결할 수 있습니다.
7인치 디스플레이는 스마트폰 미러링으로 내비게이션 앱을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후방카메라까지 지원되기 때문에 55만 원이라는 가격이 아쉽지 않습니다.

여기서 하나 고민되는 게 45만 원짜리 운전석 파워시트와 통풍시트를  추가하여 2,010만 원에 사는 건 어떨까? 하는 건데
문제는 노블레스 등급이 2,101만 원으로 91만 원 정도 차이라는 겁니다.

그깟 91만 원에 뭐가 더 있겠어? 싶지만
LED 헤드램프에, LED 리어램프, 가죽 변속기 노브와, 열선 스티어링, 운전석 세이프티 윈도 까지가 차이나요
겉멋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면야 프레스티지 2,101만 원 조합으로 사는 것도 합리적이긴 하지만
91만 원 차이에 이 정도 옵션이면 차라리 등급도 올림 겸 노블레스가 가는 게 나을 수도 있거든요.

통풍시트가 필수다 싶으시다면 1번 조합보다는 차라리 2,101만 원짜리 노블레스만 사는 게 더 나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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