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신차 정보/기아차

셀토스 가격 장단점 정리

by 카 매거진 2020. 11. 8.

셀토스 가격 장단점 정리

셀토스 가격 장단점

기아 셀토스의 가격 및 장단점을 알아보고 추천트림에(가성비 조합)대해서 추천해드리겠습니다. 먼저 가격과 추천트림을 보고 셀토스의 차량소개가 있겠습니다. 

 

 

셀토스 가격

 

셀토스 가격 1.6 터보 / 1.6 디젤

트렌디

셀토스 가격

셀토스 가격 1.6 터보 / 1.6 디젤

프레스티지

셀토스 가격

셀토스 가격 1.6 터보 / 1.6 디젤

시그니처/그래비티

셀토스 가격

셀토스 선택품목 세부안내

셀토스 장단점

셀토스 장점

실내외 디자인이 작년의 셀토스와 차별화 되는 디자인으로 바뀝니다. 누군가에게 나는 19년식 셀토스가 아니야 21년식이야! 라는걸 보여주려면 그래비티트림을 추천합니다.

셀토스 단점

정식 가격표 페이지에 튜온을 넣은 걸 가지고 그래비티라며 구매 유도 하고있어요. 옵션으로 보면 시그니처와 다를거 없어요.
이왕 그래비티 만들었으면 셀토스의 끝판왕이라는 느낌을 낼수 있도록 후륜 멀티링크나, 전면 이중접합 차음유리같은걸 넣어주면 되지 않았을까요?

그렇다면 아무리 비싸도 셀토스를 풀옵션으로 사려는 분들에겐 좋은 선택지가 될수 있었을텐데 말이죠. 결국 그래비티는 이런 성능적 차별화는 하지 못하고 튜온정도만 끼워파는 등급밖엔 안됩니다.

그래서 시그니처 고르시고 74만원 아끼시셔서 그 돈으로 취등록세 내는데 보태시는게 나을거 같아요.

 

 

추천트림 및 가성비조합

 

1. 기본 옵션 조합

 

2,145만원 = 트렌디(1,934만원) + 컨비니언스(98만원) + 드라이브와이즈(113만원)

비니언스 -
인조가죽시트, 버튼시동 스마트키 (원격시동 기능 포함), 1열 열선 시트, 열선 스티어링 휠, 205/60 R16 타이어 & 알로이 휠, 가죽 스티어링 휠 & 변속기 노브, 인조가죽 슬라이딩 센터 콘솔, 블랙 하이그로시 콘솔어퍼커버

드라이브 와이즈
전방 충돌방지 보조 (사이클리스트),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정차 & 재출발),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EPB, 오토홀드 기능 포함),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후방교차 충돌방지 보조
※ 내비게이션 적용 시 :고속도로 주행 보조,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안전구간 / 곡선로) 기능 지원
※ 7인치 슈퍼비전 클러스터 적용 시 안전 하차 보조 (경고음) 기능 지원


1.6터보에 7단 DCT인데 1,943만원이면 일단 요즘 세상엔 저렴한 가격인거 맞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트렌디에서 어떻게든 최대한 조합해보는게 좋겠지요.

트렌디의 정말 눈물나는 단점들은 다행히도 컨비니언스로 커버 가능합니다. 일단 요상 망측한 휠커버는 16인치 알로이 휠로 바뀌면서 좋아지구요. 희한한 컬러에 열선도 안되던 시트도 전좌석에 가죽이 둘러지면서 앞좌석에 열선이 들어오면서 해결됩니다.

우레탄 스티어링이라 잡는 맛 정말 별로였는데 가죽 열선 스티어링으로 바뀌기 때문에 겨울에도 손따뜻하게 다닐수 있어요. 버튼 시동 스마트키도 프레스티지 등급과 동일하게 원격 시동기능 살아서 들어옵니다.

그러니 아무리 싸게 산다고 해도 98만원짜리 컨비니언스는 무조건 넣어주세요. 드라이브와이즈도 113만원이나 하니 싸게 살차치고 너무 비싼 옵션 아닌가? 생각될수 있지만, 네 아닙니다.일단 장거리 운행뿐만 아니라 밀리는길에서도 너무 편한 스마트 크루즈 들어오고

후측방의 사각지대 차량을 감지하는 후측방 센서는 충돌방지까지 보조 해줍니다. 이 옵션은 제가 정말 강추하는 옵션이고 주행하는 내내 덕보는 옵션이니 꼭 넣어야하는게 맞아요

여기서 끝나면 이 옵션 추천 안했는데 시내 운전시 브레이크를 밟고 기다릴 필요 없도록 도와주는 전자식 파킹브레이크도 드라이브 와이즈에 같이 들어가 있습니다. 이정도 옵션 구성이면 드라이브 와이즈 안넣는게 오히려 손해인 상황이니 꼭 넣으세요.

2. 중간 옵션 조합

2,552만원(+407만원) = 프레스티지(2,248만원) + 컴포트(44만원) + 드라이브와이즈(113만원) + 10.25인치 UVO 팩(147만원)

컴포트 - 운전석 파워 시트, 운전석 전동식 허리지지대, 2열 에어벤트, 2열 USB 충전 포트, 2열 열선 시트, 2열 센터 암레스트

프레스티지가 비싸긴합니다. 하지만 셀토스의 최소 외관 디자인을 생각한다면 프레스티는 와야해요.
17인치 알로이휠과 시그니처LED 라이팅그릴과 LED 리피터 덕에 봐줄만 해지니까요.

또한 1열 통풍시트는 몸에 땀이 좀 있는 분들은 꼭 챙겨야할 옵션이에요.

10.25 UVO 팩도 비싸긴 하지만 넗어줘야하는게 내비가 뭐  매립하면 다 해결된다고 하지만 정작 10.25인치 사제 내비는 팔지도 않죠?
그렇다면 뭐다 ? 네 유보팩 넣어야 합니다.

또한 10.25인치 내비는 무선 업데이트까지 지원하기 때문에 예전처럼 내비 업데이트한다고 SD메모리 뽑아서 업데이트 받고 차에가서 다시 업데이트 하는 귀찮은 일 안해도 됩니다.

그와 함께 후방카메라 들어오니 후방주차시 편하죠 솔직히 후방카메라 없는 차가 말이 됩니까? 풀오토에어컨은 듀얼 풀오토는 아닌지라 조수석 운전석 분할 조절은 안되지만 상관없습니다. 그런기능 있어도 안쓰는경우가 훨씬 많으니까요.

컴포트도 뒷좌석에 사람 태울일 없는다면 굳이 넣을 필요 없지 않을까? 싶지만 운전석 전동시트에 운전석 허리지지대 떄문에라도 왠만하면 넣는게 좋습니다. 특히 장거리 주행시 시트포지션 살짝 살짝 바꿔야 할일이 있는데 수동 시트는 좀 위험하거든요. 허리지지대도 있냐 없냐에 따라 허리 스트레스 차이가 많이 나구요.


3. 풀옵션에 가까운 조합(☆추천)

2,731만원(+439만원) = 시그니처(2,454만원) + 하이테크(79만원) + 10.25UVO팩(85만원) + 드라이브와이즈(113만원)

하이테크 - 컴바이너 헤드업 디스플레이, 슈퍼비전 클러스터(7인치 칼라 TFT LCD), 우적감지 와이퍼, 에어로타입 와이퍼

프레스티지에서 스타일 넣을꺼면 왜 시그니쳐 오는게 낫는지 그거 먼저 설명 드리고 시작하겠습니다.
일단 프레스티지에선 절 대 돈주고 넣을수 없는 하이테크는 빼고 봅시다.


시그니처 조합(2,652만원)
시그니처(2,454)  + 10.25UVO(85) + 드라이브와이즈(113)

프레스티지 조합(2,660)
프레스티지(2,248) + 유보팩(147) + 컴포트(44) + 스타일(108) + 드라이브와이즈(113)

 

+8만원 더 비쌈

플럼인테리어 가죽 선택 가능
하이패스 기본장착

 



보시다시피 오히려 시그니처조합이 더 싸죠? 그러니 프레스티지에서 어설프게 옵션 이것저것 넣을꺼면
그냥 시그니처 오는게 좋습니다.


시그니처에선 LED 헤드램프와 LED 턴시그널이 적용됩니다. 이거 디테일이 꽤 좋아서 상급인 쏘렌토에 전혀 뒤쳐지지 않아요. 셀토스를 멋지게 보이게 해주는 핵심 디자인 옵션이라고 봅니다. 그렇다면 하이테크는 왜 넣어야 할까요? 하이테크 79만원이니 싼게 아닌건 맞습니다.

하지만 컴바이너 헤드업 디스플레이가 운전하면서 너무 편합니다. 계기판 볼필요 없고 내비 볼필요 없고 좌우측 사각지대의 차량 유무까지 알려주니 오직 앞만 보고 운전할수 있습니다. 안전면에서나 편의 면에서나 매우 좋은 옵션이에요.

그외에도 7인치 계기판 정보창은 컬러이기 때문에 보기도 좋구요. 오토와이퍼도 비올때 차가 알아서 와이퍼 속도 조절하니 편합니다.

4. 풀옵션 조합

2,886만원(+155만원) = 시그니처(2,454만원) + 하이테크(79만원) + 보스드라이빙팩(147만원) + 하이컴포트 패키지(93만원) + 드라이브와이즈(113만원)


하이컴포트 - 동승석 파워시트, 크래쉬패드 인몰드 스티치, 사운드 무드 램프(크래쉬패드 가니쉬, 도어스피커), 휴대폰 무선충전 시스템, 전자식 룸미러

하이컴포트에 앰비언트 무드램프가 들어옵니다. 그냥 불만 들어오는게 아니라 나오는 노래에 맞춰서 점멸하고 색깔도 바뀌어요.

동승석 파워시트도 같이 들어오는데 한가지 아쉬운건 워크인 디바이스 기능은 빠진겁니다. 이건 보통 전동시트될때 같이 넣어주던데  셀토스급에서는 의미 없다고 생각한지 뺀거같네요.

시트가죽도 인조가죽에서 천연가죽으로 바뀌는데 확실히 재질감의 차이는 있습니다. 대시보드의 컬러도 브라운으로 바뀌기 때문에 소형 SUV지만 저렴 해 보이지 않도록 하는 효과가 있어요.

보스드라이빙팩에는 유보내비게이션이 들어있고 스피커도 6개에서 8개로 늘어납니다. 노래 듣는거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포기하기 쉽지 않죠.

 

셀토스 차량 소개

 

 

 

셀토스는 동급 최대 크기를 기반으로 볼륨감이 응축된 대범한 외관 디자인, 절제된 젊은 고급스러움으로 무장한 실내 인테리어, 동급 최고 수준의 주행 안전 및 편의사양을 대거 탑재한 상품성을 자랑하면서도 합리적인 수준의 가격으로 출시됐다.

 


먼저 정통 SUV를 모던한 젊은 감각으로 재해석한 셀토스의 외관 디자인은 전장 4,375mm, 전폭 1,800mm, 전고 1,615mm, 휠베이스 2,630mm로 소형 SUV지만 준중형 SUV 못지않은 볼륨감 있는 차체 크기를 갖췄다.

 


외관 디자인은 대담한 롱후드 스타일과 넓은 그릴, 그릴 테두리의 다이아몬드 패턴으로 강인하면서도 세련된 범퍼 캐릭터 라인이 강조된 전면부, 볼륨감 있는 펜더를 기반으로 정교한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듀얼 팁 데코 가니쉬를 적용해 넓고 견고한 후면부를 자랑한다.

외장 색상은 원톤과 투톤 선택이 가능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기존 평면적 램프 그래픽에서 진화해 입체적으로 표현한 큐비클 LED 헤드램프, LED 턴시그널, 역동적인 심장박동을 표현해 차체에 생동감을 불어넣는 하트비트 LED 주간주행등, 이와 연결되는 전면 라디에이터 그릴 상단의 시그니처 LED 라이팅을 적용해 개성을 표현한 것도 셀토스의 특징이다.

 


실내는 ‘절제된 젊은 고급스러움’을 구현했다. 각 구성품의 경계를 매끄럽게 처리한 심리스 디자인의 10.25인치 내비게이션과 공조 컨트롤러, 매끄럽게 구현된 조작 버튼, 역동적 감성을 구현한 센터 콘솔 그립바, 센터 가니쉬에서 사이드 에어벤트로 이어지는 손으로 다듬어 완성한 듯한 정교한 인테리어 등이 특징이다.

 


편의장비로는 컴바이너 타입 헤드업 디스플레이, 기아차 최초의 보스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휴대폰 고속 무선충전, 열선/통풍시트 등 고객 선호 편의사양을 대거 적용했다. 아울러 동급 최초로 차량 밖 원격 시동이 가능한 스마트키 원격시동 기능도 제공된다.

 


음악에 연동되는 프랙탈 형상, 삼각형 면의 반사를 통한 빛으로 우아한 실내 분위기를 연출하는 사운드 무드 램프 등은 강인하면서도 섬세한 필링 스페이스 콘셉트가 돋보이는 사양으로 6가지 테마모드 또는 8가지 단색 칼라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셀토스의 내장 색상은 블랙, 플럼, 브라운 3종으로 운영된다.

 


셀토스는 동급 최고 수준의 2열 및 러기지 공간을 확보해 패밀리 용도로도 손색없는 실내 공간을 갖췄다. 2열에 여유로운 공간을 확보하고 열선 시트/리클라이닝, 에어벤트, USB 충전포트 등을 적용해 편의성을 강화했으며, 동급 최대 러기지 용량 498리터를 구현하고 2단 러기지 보드 적용으로 적재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골프백 3개와 보스턴백 3개 또는 디럭스 유모차가 적재 가능할 정도로 최적의 화물공간을 제공하는 것은 SUV 셀토스의 큰 장점이다.

 


파워트레인은 1.6 가솔린 터보와 1.6 디젤 2가지 엔진으로 운영된다. 1.6 가솔린 터보 모델은 최고출력 177마력, 최대토크 27.0kg.m, 복합연비 12.7km/L, 1.6 디젤 모델은 최고출력 136마력, 최대토크 32.6kg.m, 복합연비 17.6km/L로 최적의 힘과 효율을 갖췄으며, 7단 듀얼클러치 변속기(DCT)가 매칭 되고 2WD 또는 4WD 구동방식이 적용된다.

 


2WD 모델에는 기어노브 상단에 위치한 다이얼로 노멀, 스포츠, 에코 등 3가지 주행 모드와 스노우, 머드, 샌드 등 3가지 노면에서 더 빠르고 수월한 주행을 돕는 보조적 기능의 트랙션 모드도 제공되어 다양한 상황에 최적화된 주행이 가능하다.

 


전자식 4WD 시스템을 선택하면 전륜과 후륜 구동력의 정밀한 제어로 최적의 핸들링과 코너링 성능을 발휘하고, 후륜 멀티링크 서스펜션 적용으로 선회 안정성 및 승차감을 크게 향상시켰다. 그에 따라 셀토스는 파워풀하면서도 균형감 있는 주행은 물론, 악천후 및 험로 주행 시의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셀토스는 주행 안전과 편의성까지 향상시키는 다양한 첨단 안전 신기술도 기본으로 제공한다 전방 충돌방지 보조, 차로 유지 보조, 차선 이탈방지 보조, 운전자 주의 경고, 하이빔 보조 등을 전 트림에 기본 적용했다.

 

그 외에도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고속도로 주행보조, 안전하차보조 등의 첨단 사양을 제공해 주행 편의성을 높였다.

 


기아차는 국내 판매를 시작으로 인도, 중국 등 글로벌 주요 시장에 셀토스를 잇따라 출시할 예정이며, 글로벌 소형 SUV의 판도 변화를 이끌 전망이다. 기아차 권혁호 부사장은 “디자인과 상품성 부문에서 압도적 존재감을 자랑하는 셀토스는 치열한 소형 SUV 시장의 ‘게임 체인저’ 역할을 할 것”이라고 자신있게 말했다.

 


셀토스의 기본 판매 가격은 1.6 가솔린 터보 모델 트렌디 1,970만원, 프레스티지 2,290만원, 노블레스 2,500만원, 그래비티 2575만원이다. 1.6 디젤 모델 트렌디 2,165만원, 프레스티지 2,485만원, 노블레스 2,695만원, 그래비티 2770만원이다.



댓글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