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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정보/기아차

카니발 가격표 추천트림 정리

by 카 매거진 2020. 11. 6.

카니발 가격표 추천 트림 정리

카니발 가격표
카니발 가격표

카니발 가격표와 추천트림소개 먼저 하고 카니발 차량의 소개가 있겠습니다.

 

카니발 가격표

카니발 가격표 3.5가솔린/2.2디젤 프레스티지, 노블레스

카니발 가격표

카니발 가격표 3.5가솔린/2.2디젤 시그니처

선택품목 가격

선택품목 세부사항 안내

 

 

카니발 추천트림 가성비 조합

 

1. 최대한 저렴하게 타고 싶다.

3,605만 원
프레스티지(3,280) + 드라이브 와이즈(60) + 파워슬라이딩(80) + 12인치 UVO 내비(185) = 3,605

드라이브와이즈(60) = 후측방 충돌 방지 보조,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후석 승객 알림, 안전 하차 경고
※ 스마트 파워 슬라이딩 도어 동시 적용 시, 안전 하차 보조 기능 지원

12인치 UVO 내비(185) = 12.3인치 UVO 내비게이션, 내비게이션 무선 업데이트, 8 스피커, 후석 음성인식, 후석 대화모드,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고속도로/자동차 전용도로 안전구간/곡선로), 고속도로 주행 보조, 기아 페이(차량 내 간편 결제), 하이패스 자동결제 시스템, 독립제어 풀오토 에어컨(운전석/동승석/후석), 공기청정 시스템(미세먼지 센서 포함), 오토 디보그



프레스티지 등급 장단점에서 말씀드렸다시피 기본 옵션이 너무 훌륭합니다 그에 비해 기본 차값은 3,280만 원으로 꽤 좋은 가격이에요

앞좌석 열선 통풍시트에 뒷좌석 열선시트가 있으니 패밀리카의 기본 조건은 딱 갖춰져 있죠?

거기에 LED 헤드램프도 기본이니까 굳이 90만 원짜리 스타일 옵션 같은 거 넣을 필요 없죠???

파워 슬라이딩은 꼭 넣는 걸 추천드리는 게 문을 열고 닫는 게 귀찮아서가 아니라 안전을 위해서입니다 아이들 슬라이딩 도어에 다치는 거 상상만 해도 무섭잖아요?

사각지대 경고장치가 되는 드라이브 와이즈도 꼭 넣어야 되나? 싶지만 닥스훈트 마냥 허리가 긴 카니발일수록 드라이브 와이즈는 꼭 넣어줘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정차 후 하차 시 후측방에서 차가 다가오면 문이 안 열리도록 해주는 안전 하차 보조 기능까지 있어서 아이들 튀어나가 다치는 거 막아줘요

185만 원짜리 유보 내비는 진짜 너무 비싸긴 합니다 근데 옵션 뜯어보니 비싼 이유가 있긴 하네요
일단 8인치 디스플레이가 12.3인치 내비게이션으로 바뀌는데 이건 현대기아 기준 그랜저 K7 같은 고급화 라인에만 들어가는 사이즈예요 참고로 펠리세이드는 10.25인치 밖에 안 들어갑니다

거기에 이렇게 비싼 이유가 바로 스마트 크루즈가 같이 들어오기 때문인데요
고속도로 주행할 때도 편할 뿐만 아니라 일요일 저녁 다시 집으로 돌아가는 정체된 도로에서 굳이 액셀 브레이크 밟아가며 고생할 필요 없기 때문에 꼭 넣어야 합니다
이 세상의 아버님들! 아무리 가족도 중요하다지만 본인의 몸도 생각하셔야죠.
그런 차원에서 스마트 크루즈 넣는 거 절대 사치가 아닙니다

하이패스도 들어오고 앞뒤 공간 따로 온도 조절 가능한 오토 에어컨까지 들어오니
프레스티지에서 유보 내비는 꼭 넣으십시오.

2. 웬만한 옵션은 다 있었으면 좋겠다.

 

3,895만 원(+290만 원)
노블레스(3,710) + 드라이브 와이즈(60) + UVO내비(125) = 3,895

드라이브와이즈(60) = 후측방 충돌 방지 보조,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후석 승객 알림, 안전 하차 경고
※ 스마트 파워 슬라이딩 도어 동시 적용 시, 안전 하차 보조 기능 지원

12인치 UVO 내비(125) = 12.3인치 UVO 내비게이션, 내비게이션 무선 업데이트, 8 스피커, 후석 음성인식, 후석 대화모드,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고속도로/자동차 전용도로 안전구간/곡선로), 고속도로 주행 보조, 기아 페이(차량 내 간편 결제)

1번 조합에서 한 300만 원 안 되는 돈을 쓰면 좀 더 편안하게 다닐 수 있는 게 바로 2번 조합입니다

일단 뒷 트렁크에 아이들 장난감 부터해서 유모차 등등 온갖 짐을 넣고 다니실 분들은 전동 테일게이트 포기할 수가 없죠? 그렇다면 뭐다?
네 맞습니다 노블레스 무조건 와야 합니다

거기에 실내 조용해지는 2열 도어 이중접합 차음 유리네 2열 3열에 도어커튼 들어오기 때문에 좀 더 편하게 차 안에 있을 수 있지요

1 열시트도 전동시트가 되기 때문에 운전 중 시트 살짝살짝 조절하기 편해요

마지막으로 전자식 다이얼 변속기
솔직히 이거 필수는 아니지만 이왕 사는 새 차인데 다이얼 변속기 없이 차 사기엔 좀 아쉽죠?

 

기아 카니발 차량 소개

 

기아자동차는 웅장한 볼륨감을 외장 디자인 콘셉트로 전형적인 미니밴에서 벗어나 강렬하면서도 세련된 모습으로 신형 카니발을 완성했다.

신형 카니발의 외관은 역동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강조한 전면부, 독창적인 디자인 요소 적용으로 고급스러우면서도 한층 단단해진 측면부, 전체적인 연결성과 웅장함을 강조한 후면부 등 차별화된 자신감이 집약된 모습으로 진화한 것이 특징이다.

신형 카니발의 전면부에는 오케스트라 지휘자의 역동적이면서도 균형 잡힌 무대 퍼포먼스를 모티브로 완성한 심포닉 아키텍처 라디에이터 그릴이 자리 잡았다. 진화한 형태의 라디에이터 그릴은 헤드램프와 경계 없이 조화롭게 연결되면서 고급스럽고 웅장한 인상을 준다.

 

특히 주간 주행 등은 박자와 리듬을 시각적으로 형상화한 모습으로 전면부의 역동적인 아름다움을 극대화한다. 에어 인테이크 그릴과 에어 커튼은 라디에이터 그릴과 조화를 이루면서도 범퍼 하단을 가로지르는 크롬 가니쉬와 대비돼 강렬한 존재감을 나타낸다. 여기에 캐릭터 라인으로 볼륨감을 더한 후드와 세련된 모습의 범퍼 디자인으로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강조했다.

측면부는 기존 카니발의 디자인을 계승하면서도 독창적인 요소를 적용해 4세대 카니발의 새로운 정체성을 확립했다. 전장 5,155mm, 전폭 1,995m, 전고 1,740mm의 크기로 기존 모델 대비 전장은 40mm, 전폭은 10mm 늘어나 한층 역동적이고 웅장한 외관을 완성했다. 휠베이스는 3,090mm로 기존 모델보다 30mm 늘어나 레그룸 공간이 넓어지는 등 내부 공간 활용성도 높였다.

기아자동차는 측면부에 헤드램프부터 테일램프까지 하나의 선으로 이어져 속도감이 느껴지는 사이드 캐릭터 라인을 적용해 활력을 부여했다. 

슬라이딩 도어가 열릴 때 움직이는 레일 부분을 캐릭터 라인과 일치시켜 디자인의 일체감을 높였다. 

신형 카니발의 휠 아치는 기존 모델보다 더욱 볼륨감이 느껴지는 디자인으로 대형 SUV 같은 단단한 이미지를 선사한다. C 필러에는 독특한 입체 패턴의 크롬 가니쉬를 적용해 고급감을 향상하는 동시에 시선을 사로잡는 시그니처 디자인으로 완성했다.

후면부의 좌우가 연결된 얇은 테일램프는 전면부의 주간 주행 등과 동일한 형상의 그래픽으로 디자인돼 통일감을 준다. 테일램프를 연결하는 그래픽 바는 점등 시 신형 카니발의 세련된 느낌을 더욱 강조한다.

 

또한 C필러에서부터 연결돼 후면부를 가로지르는 크롬 가니쉬와 테일램프, 테일게이트 중앙의 라인이 모두 수평으로 디자인돼 일체감을 준다. 후면 범퍼와 스키드 플레이트는 간결하지만 웅장한 모습으로 신형 카니발의 강한 존재감을 부각한다.

이와 함께 기아자동차는 신형 카니발의 차량 레터링을 필기체로 디자인해 고급감과 세련미를 극대화했다.

신형 카니발에 적용될 파워트레인은 현행 모델과 크게 다르지 않은 디젤 엔진과 가솔린 엔진 두 가지다. 디젤 엔진은 기존 2,199cc에서 2,151cc로 소폭 줄은 것으로 보아 앞서 기아 쏘렌토에서 적용 중인 스마트스트림 2.2리터 디젤 엔진이 동일하게 적용되는 것을 알 수 있다. 출력은 기존과 동일한 202마력의 최고출력과 45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현행 모델에서 적용되고 있는 3.3리터 V6 가솔린 엔진은 사라지고 대신 3.5리터로 배기량이 높아진 V6 가솔린 엔진이 신규 적용된다. 배기량이 높아진 덕분에 최고출력은 14마력 상승한 294마력을 발휘해 고배기량 엔진 다운 여유로운 주행 감각이 예상된다.

두 파워트레인 모두 8단 DCT 대신 토크 컨버터 방식의 8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될 예정이다. 최근 추세인 DCT가 적용되지 않은 것을 단점으로 보기도 어렵다. 캠핑 시장이 급성장하며 견인 능력도 차를 선택하는 기준으로 자리 잡고 있는데, DCT가 적용된 차량과 다르게 카라반 등과 같은 견인에도 크게 문제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DCT는 변속 속도가 빠르고 동력 손실이 적은 장점이 있지만, 일반적인 자동변속기와 작동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다른 차량보다 견인 능력이 중요한 SUV에서는 찾아보기 쉽지 않은 것도 이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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