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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정보/쉐보레

트레일 블레이저 가격 장단점 총정리

by 카 매거진 2020. 11. 12.

트레일 블레이저 가격 장단점 총정리

트레일 블레이저 가격표

목차

  •  트레일 블레이저 가격표
  •  트레일 블레이저 추천트림 및 가성비 조합
  •  트레일 블레이저 장단점
  •  트레일 블레이저 차량 소개

 

 트레일 블레이저 가격표

트레일 블레이저 가격표

쉐보레 트레일 블레이저 가격표

트레일 블레이저 추천트림 및 가성비 조합

기본 옵션 조합

2,425만원 = LT 1.35T(2,305) + 에센셜패키지(120만원)

일단 1,995만원짜리 LS는 가볍게 거르고 시작하겠습니다. 휠도 깡통 커버휠이고, 직물시트에, 1열 열선도 안됩니다. 
거기에 스마트키 조차 추가할수가 없죠.

거기에 앞뒤범퍼에는 크롬엑센트도 안들어 있는데 이것때문에 너무 깡통스럽습니다. 1,995만원에 차 싸게 샀다고 좋아할 일이 아니에요.
또한 옵션도 에센셜 밖에 추가할수 없는데 LS에서 에센셜을 넣는건 돼지목에 진주목걸이 달아주는 격입니다.

그러므로 아무리 싸게 살차라고 LT부터 조합하는게 맞구요.
LT에서 1.2터보대신 1.35터보로 사야 하는 이유는  엔진 힘이 10%이상 상승하는데 80만원이면 진짜 싼겁니다. 80만원으로 애프터 마켓에서 엔진힘 이만큼 못 올려요.

LT에는  인조가죽시트에 1열 열선들어가고 스마트키까지 있으니까 편의 사항 면에서는 타고다니기에 부족함이 없구요.
깡통스러웠던 휠도 17인치 알로이 휠로 바뀌고 앞뒤 크롬 플레이가 달리기 때문에 꽤 봐줄만한 외장으로 바뀝니다.

에센셜 패키지의 경우 스마트폰 미러링으로 내비게이션을 사용할수 있는 8인치 컬러 터치 스크린이 달리며 후방주차시 유용한 후방카메라도 같이 달립니다.

이것만 해서 120만원이면 너무 비싼게 맞는데 왠일로 쉐보레 답지 않게 후측방경고와 사각지대 경고시스템이 들어옵니다.
이 사각지대 옵션의 가격이 50만원 정도 하는걸 생각하면 8인치 디스플레이에 후방카메라까지 70만원 정도인건 좋은 가격이에요.

그리고 에센셜을 넣지 않으면 블루투스로 음악을 들을수도 없습니다. 그러니 에센셜은 꼭 넣으세요 120만원 비싼거 아닙니다.

중간 옵션 조합

2,575만원 = LT 1.35T(2,305) + 에센셜패키지(120) + 컨비니언스(65) + 컴포트패키지1(85)

컨비니언스 패키지가 가격이 좋습니다. 관련 없는 녀석들끼리 묶여서 화날뻔했는데 ECM 룸미러와 하이패스만 해도 25만원정도 하고 열선 스티어링과 2열 열선시트, 오토라이트 컨트롤이 40만원이라면 컨비니언스는 넣어줘야 합니다.

컴포트 패키지는 인조가죽시트가 천연가죽으로 바뀌고 운전석 시트가 전동시트가 되면서 통풍시트가 추가됩니다. 통풍시트 말로만 들어봤을땐 뭐 필요한가 싶지만 여름한번 겪고나면 이만한 신기능이 없죠.

또한 운전석 럼버서포트도 장거리 운행시 허리쑤심 방지를 위해 꼭 필요한 기능입니다. 이거 없는차를 타면 허리가 너무 푹 들어가서 장시간 운전하고 내리면 허리 쑤시더라구요.제가 허리가 약해서가 절대 아닙니다.


이제 여기서 고민해봐야할게 2번 LT 조합이 프리미어 기본 가격보다 85만원 더 비싸니  차라리 프리미어 가는게 낫지 않나? 라는 의문이 생길수는 있어요.

하지만 프리미어 기본옵션엔 운전석 전동시트, 운전석 통풍시트, 운전석 럼버서포트가 없어요. 뭐 이런건 그려려니 할수 있습니다,
그런데 안전 운전에 가장 많은 역활을 하는 사각지대 경고 장치까지 LT가 더 앞섭니다.

그에 비해 프리미어는 LED 테일램프 LED 포그램프, 17인치휠, 실버루프랙만 앞서요. 실외만 좀 더 좋은셈이죠.

 

풀 옵션에 가까운 옵션 조합

2,705만원 = 프리미어(2,490) + 컴포트 패키지2(105) + 셀렉티브 패키지1(110)

프리미어 등급은 LT에서 옵션을 다 넣었을때와 가격과 구성이 비슷합니다. 물론 LT 풀옵션에 비해 몇까지 옵션이 빠져 있긴 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프리미어에서 조합해야 하는 이유는 LT에선 추가할수 없는 옵션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일단 컴포트 패키지 2를 넣으면 운전석시트가 전동이 되면서 통풍과 허리 지지대가 추가되죠. 거기에 가운데 4.2인치 컬러 LCD가 들어오구요. 무엇보다 중요한건 정차와 재출발을 지원하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이 들어옵니다. 때문에 고속도로 주행시나 강변북로 올림픽 대로 같은 정체길에서도 편하게 운전할수 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105만원이면 정말 좋은 가격이라고 봅니다. 프리미어 왔으면 컴포트 패키지는 꼭 넣어주세요.
셀렉티브 패키지1의 경우 LED헤드램프가 들어오면서 스마트 하이빔까지 적용됩니다. 어두운길 운전할때 LED 헤드램프가 일반 프로젝션에 비해 훨씬 밝기 때문에 밤눈이 어두우신 분들에겐 필수 이구요.

스마트 하이빔에 되기 때문에 어두운 도로 주행시엔 무조건 하이빔 켜고 운전하세요. 반대편이나 전방에 차가 있으면 자동으로 하이빔을 끄기 떄문에 남에게 민폐 끼치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소형 SUV에선 최초로 들어가는 핸즈프리 파워 리프트게이트전동 테일게이트가 들어오는데요.
두손가득 짐을 들고 있어서 테일게이트 열기 힘들때 뒷범퍼 하단을 발로 차는 모션을 해주면 자동으로 트렁크가 열립니다.

풀 옵션 조합

2,995만원 = RS(2,620) + 컴포트패키지3(80) + 셀렉티브 패키지2(115) + 프리미엄패키지(130) + BOSE 7스피커(50)

액티브의 아몬드 버터 투톤시트가 필수가 아니라면 50만원 더 주고서 라도 RS오는게 맞습니다. 18인치 휠에 RS전용클러스터, D컷스티어링, 훨씬 이뻐보이는 외장까지 생각하면 RS가 답이에요.

컴포트 패키지 3에는 1열 통풍시트가 들어옵니다. 이전 프리미어에선 조수석에 통풍시트를 넣을수가 없었거든요. 여자친구에게 혼나고 싶지 않다면  RS와야겠죠?

셀렉티브 패키지 2의
LED 헤드램프와 사각지대 경고장치, 전동 트렁크는 차를 가지고 있는 동안 매번 잘 쓰이게 될 옵션들이구요. 오토와이퍼 있으면 아마 폐차할때까지 와이퍼 키고 끄는 일 할일 거의 없을겁니다. 아 물론 비오는 어두운 밤에 차에 아무도 없는 척 해야할때는 오토와이퍼 끄긴 해야해요.

프리미엄 패키지는 정품 내비게이션이 들어오면서 좀더 향상된 화질의 후방카메라가 들어옵니다. 고속도로 주행시 유용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도 반갑구요.

컴바이너 타입이라고 해도 헤드업 디스플레이가 있으면 계기판 내비게이션 자주 볼필요 없으니까 편하더라구요. 트레일 블레이저의 헤드업의 경우 BMW M시리즈의 HUD처럼 RPM 게이지도 나오기 때문에 잼있어 봉더라구요.

마지막으로 무선 애플 카플레이는 오직 프리미엄 패키지에서만 가능합니다. 무선이야 유선이냐가 뭐가 중요하냐고 하시겠지만 에어팟이 잘팔리는 이유는 무선이 편해서인거자나요? 카플레이도 무선이면 정말 편합니다. 안드로이드 오토도 곧 무선지원해주도록 바뀐다니 기대해도 좋겠죠?

 

 

트레일 블레이저 장단점

장점

1.2 가솔린 터보엔진의 배기량이 너무 낮아서 힘이 안나올꺼같지만
K3의 1.6엔진이 123마력에 15.7토크인걸 생각하면 1.2가솔린 엔진의 힘은 충분합니다.

변속기는 CVT라 재미 없을꺼 같지만 쉐보레라면 다르죠
풀악셀 밟아주면 RPM 솟아 오르면서 일반 변속기 같은 움직임이 나옵니다. 
요즘  CVT 많이 좋아졌어요

ISG기능은 정차시 시동을 꺼주니 소음진동이 사라져서 좋구요
쉐보레 차들은 이전엔 ISG를 끄고 킬수 없어서 불만들이 있었는데
이젠 끄고 킬수 있습니다. 

 

사이드 미러엔 LED타입의 방향지시등이 들어오고
눈이나 비가 왔을떄 물기 금방 마르라고 열선도 내장됩니다.

전면 유리는 차음유리가 들어옵니다,
앞에서 넘어오는 풍절음 막는데 차음유리가 큰 역할을 하죠,

현대는 기본등급에 웬만하면 우레탄 스티어링을 넣지만
쉐보레는 고맙게도 가죽 스티어링 휠입니다.

SUV 다운 옵션인 2열 4:6 폴딩시트가 들어오는데요
이케아같은데 갔을떄 큰짐 태우기에 매우 좋죠
6:4로 분할 폴딩이 되기 때문에 세명이서 타고도 큰짐을 태울수 있습니다.

단점

LT등급에서 가죽시트랑 버튼시동키 넣어주고 230만원 더 받는거 너무합니다.

LS등급까지는 너무 옵션이 없어요. 무조건 LT부터 구매를 추천합니다.

 

트레일 블레이저 차량 소개

 

트레일블레이저는 쉐보레의 소형 SUV 트랙스와 중형 SUV 이쿼녹스 사이를 메우며 한국지엠 경영정상화의 교두보를 마련할 전략 SUV로,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감각적인 디자인과 GM의 차세대 파워트레인 기술을 비롯한 첨단 안전사양과 편의사양이 대거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젊은 감성과 3가지 디자인

 

외관은 대담한 전면 디자인과 역동적인 후면 디자인으로 감각적이고 젊은 감성을 표현했다.

 

더욱 대담해진 쉐보레 특유의 듀얼 포트 그릴을 적용한 전면부는 크롬을 통해 상하를 구분하고 하단의 매트한 재질과 하이글로시 블랙을 조합해 현대적인 감각을 더했다. 직선으로 강조한 캐릭터 라인과 지붕이 떠있는 듯한 플로팅 루프 디자인, 후면까지 이어지는 근육질 보디라인은 SUV 특유의 역동성을 살렸다.

 


쉐보레는 트레일블레이저의 기본 모델은 물론, 고객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RS’와 ‘ACTIV’모델을 포함해 총 3가지 차별화된 디자인을 선보인다.

 

RS 모델은 레이싱카와 같은 날렵한 디자인 요소를 적용해 스포티한 매력을 강조했다. 다크 크롬 그릴로 날카로운 인상을 더하고, RS 전용 포인트 레터링, 블랙 보타이, 사이드 몰딩, 카본 패턴이 적용된 스키드플레이트, RS 전용 18인치 알로이 휠, 후면 버티컬 리플렉터와 라운드 타입 듀얼 머플러 팁 등으로 역동적인 느낌을 살렸다.

 

실내에도 RS 모델만의 차별화를 위한 D컷 스티어링 휠, RS 전용 계기판, 레드 스티치 장식 등 세심한 디테일이 곳곳에 적용됐다.

 


ACTIV 모델은 정통 오프로더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전면에 X자 형상의 프로텍터 디자인을 적용해 정통 SUV 특유의 거칠고 강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하단에는 다크 티타늄 크롬 소재의 스키드플레이트와 스퀘어 타입 듀얼 머플러, 17인치 ACTIV 전용 알로이 휠과 스포츠 터레인 타이어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야외 활동을 즐기는 고객의 취향을 반영하여 아몬드 버터 색의 실내 색상을 제공한다.

 


트레일블레이저는 6가지 기본 외장 컬러 외에 RS 모델 전용인 이비자 블루와 ACTIV 모델 전용인 제우스 브론즈 등 총 8가지 색상을 선택할 수 있다.

특히 RS와 ACTIV 모델의 경우 투톤 루프가 기본 적용되며, RS 모델은 외장색에 따라 아가타 레드와 모던 블랙, ACTIV 모델은 제우스 브론즈와 퓨어 화이트 중 하나를 루프 컬러로 선택할 수 있게 했다. 트레일블레이저의 컬러 디자인은 개인의 취향과 개성에 따라 자유롭게 조합해 차별화된 감성을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이 큰 특징이다.

 


넉넉한 공간과 다양한 수납공간

 

차급을 뛰어넘는 트레일블레이저는 최대 전장 4,425mm, 최대 전고 1,660mm, 전폭 1,810mm의 차체 크기를 자랑한다. 2,640mm의 휠베이스 역시 차급을 뛰어넘어 한층 넉넉한 공간을 확보했다.

 


트렁크 용량은 460리터로, 2단 러기지 플로어를 적용해 트렁크 바닥 부분의 높낮이를 2단계로 조절할 수 있으며 6대4 비율로 풀 폴딩되는 2열을 접으면 최대 1,470리터까지 확장된다.

 


앞좌석 중앙 센터페시아 하단과 콘솔박스에는 넓은 수납공간을 만들어 운전자가 각종 소지품들을 수납할 수 있게 했으며, 원형 컵홀더 안쪽으로는 가로와 세로로 홈을 마련해 운전자가 스마트폰이나 지갑 등 소형 소지품을 보다 편리하고 안정적으로 보관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운전석과 보조석 하단에도 공간을 마련해 운전자와 탑승자가 가방, 신발 수납 등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잇도록 배려했다.

 


뛰어난 주행 성능과 연비

 

트레일블레이저는 설계단계부터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활용한 GM의 첨단 설계 프로세스인 ‘스마트 엔지니어링’ 기술을 적용해 차체에 하중이 실리는 부분은 보강하고 그렇지 않은 부분은 무게를 덜어내 고강성 경량화 차체를 완성했다.

 

차체는 기가스틸 22%를 포함한 78%의 고장력, 초고장력 강판을 적용해 가벼우면서도 뛰어난 강성을 확보한 세이프티 케이지를 완성했다.

 


엔진은 두 가지로 1.2리터 가솔린 E-Turbo Prime 엔진과 1.35리터 가솔린 E-Turbo 엔진이 탑재된다. 두 엔진 모두 GM의 첨단 라이트사이징 기술이 적용된 글로벌 차세대 터보 엔진으로, 경량 알루미늄 소재를 기반으로 중량을 낮추고 터보차저와 초정밀 가변 밸브 타이밍 기술을 통해 불필요한 연료 소모를 줄여 최적의 배기량으로 최고의 성능과 효율을 달성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트레일블레이저를 통해 새롭게 소개되는 1.2 E-Turbo Prime 엔진은 LS와 LT 트림에 탑재되어 최고출력 139마력, 최대토크 22.4kg.m를 발휘한다.

중형 세단 쉐보레 말리부를 통해 뛰어난 힘과 연비를 모두 입증한 바 있는 1.35 E-Turbo 엔진은 최고출력 156마력, 최대토크 24.1kg.m의 빼어난 출력을 갖췄다. E-Turbo 엔진은 LT 트림부터 선택 가능하며, 프리미어 트림과 RS, ACTIV 모델에 기본 적용된다.

 


전륜구동 모델에는 라이트사이징 엔진과 함께 효율을 극대화하는 VT40  무단변속기를 탑재해 E-Turbo Prime 엔진 및 E-Turbo 엔진과 함께 각각 복합연비 13km/L, 13.2km/L의 우수한 효율을 실현했다.

 

두 엔진이 장착된 모델 모두 제3종 저공해차량 인증을 받아 낮은 배기량에 따른 세제 효과는 물론, 공영주차장 할인 등 친환경 차량이 누리는 각종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사륜구동 모델에는 동급 유일의 하이드라매틱 9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되며, Z-링크 리어 서스펜션 시스템과 함께 부드럽고 안정적인 주행은 물론 도로 여건을 가리지 않는 주행 성능과 핸들링을 선사한다.

 

주행 중 간단한 온/오프 버튼 조작만으로도 FWD 모드 및 AWD모드를 상시 전환할 수 있는 스위처블 AWD 시스템은 전륜과 후륜 구동력을 상황에 따라 자동 분배해 오프로드 환경은 물론 미끄러운 빗길, 빙판길에서도 안정적인 주행과 차체 제어를 실현한다.

 

특히, 트레일블레이저의 AWD 시스템은 불필요한 연료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일반적인 AWD와는 달리 FWD 모드 주행 시 프로펠러 샤프트의 동력 전달을 차단해 한층 효율적인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다양한 편의 및 안전사양

 

트레일블레이저에는 한층 진화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더불어 다양한 첨단 편의사양과 안전사양을 대거 탑재됐다.

 

특히 스마트폰과 인포테인먼트를 무선으로 연결하는 기능이 동급 최초로 적용되어 기존 USB 유선 케이블로만 연결할 수 있던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 기능을 무선으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 무선 충전 시스템과 듀얼 커넥션 블루투스 핸즈프리 시스템 등 주행 중 케이블 없이도 편안하게 스마트폰의 주요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스카이풀 파노라마 선루프를 비롯해 무거운 짐을 들고 있어도 간단한 킥 모션으로 손쉽게 트렁크를 열 수 있는 쉐보레 보타이 프로젝션 핸즈프리 파워 리프트게이트 등 동급 최초로 유일하게 적용된 차별화된 편의사양을 더해 상품성을 높였다.

 


기본 트림부터 첨단 안전사양을 다양하게 탑재한 것도 트레일블레이저의 특징 중 하나다. 6개의 에어백은 물론, 차선이탈 경고 및 차선유지 보조, 전방충돌 경고, 전방 거리 감지, 전방 보행자 감지 및 제동, 저속 자동 긴급 제동 시스템 등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첨단 능동형 안전사양들을 LS 트림부터 적용했다.

 


그밖에도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비롯해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정숙한 실내 환경을 제공해주는 액티브 노이즈 캔슬레이션 시스템, 상황에 따라 라디에이터 그릴을 닫아 공기 저항을 줄여주는 에어로 셔터, 7개의 보스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등 차급과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고급 사양들이 대거 적용됐다.

 


카허 카젬 한국지엠 사장은 “쉐보레 SUV 라인업을 보다 강화할 트레일블레이저는 운전자의 개성을 극대화 하고 소비자 경험을 확대하는 스타일리쉬한 SUV” 라며, “개발부터 생산까지 한국에서 리드한 쉐보레의 글로벌 SUV이자, 쉐보레 브랜드의 미래를 이끌 차세대 핵심 모델”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트레일블레이저를 선택한 고객들은 강렬하고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을 통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새롭게 개척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급을 뛰어넘은 차체 크기, 동급 최고의 연비 효율, 동급 최초의 9단 자동 변속기와 E-Turbo엔진의 완벽한 조합이 구현해 낸 뛰어난 주행 성능, 최고 수준의 첨단 안전 및 편의 사양으로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만족을 얻게될 것”이라고 밝혔다.

 


트레일블레이저의 기본 판매 가격은 LS 1,995만원, LT 2,225만원, Premier 2,490만원, ACTIV 2,570만원, RS 2,62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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