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동차 정보

중고차 가격 시세표 (2020년 10월)

by 카 매거진 2020. 10. 23.

중고차 가격 시세표

가격대별로 중고차 가격 시세표를 보시겠습니다.

중고차 가격 시세표- 1000만 원 이하

 

 

중고차 가격 시세표- 1000만원대

 

중고차 가격 시세표- 2000만 원 대

 

중고차 가격 시세표- 3000만 원 대

 

중고차 가격 시세표- 4000만 원 이상

 

 

중고차 가격에 영향을 주는 요소


연말에는 차량을 매각하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중고차 시장에 매물이 많아진다. 그럴 때 사소한 이유 하나로 가격이 높게는 몇 백만 원씩 차이나기도 한다. 차량 매각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는 어떤 것이 있을지, 소비자들이 쉽게 놓치는 5가지 요인을 알아보자.


필수 아이템, 파노라마 선루프

차량 옵션 중 가장 높은 가치를 인정받는 장비는 바로 파노라마 선루프다. 개방감과 실내 환기를 이유로 많은 소비자들이 파노라마 선루프가 있는 차량을 선호한다. 세단과 SUV를 막론하고 중고차 시장에서 파노라마 선루프가 없으면 매입비를 더 받을 수 없고, 있다면 약 50~70만 원가량의 가격을 높게 받을 수 있다.


내비게이션은 순정

최근에는 핸드폰으로 내비게이션을 이용하는 운전자들이 많아졌지만, 여전히 차량을 매각할 때는 순정 내비게이션이 우대받는다. 각종 엔터테인먼트 기능과 프리미엄 사운드 스피커 등이 함께 제공되고, 하이브리드 차량의 경우 배터리 충전 상태 등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가격을 조금 더 받을 수 있다. 최근 출시된 차량의 경우 순정 내비게이션이 장착돼 있으면 신제품의 절반 가격인 60~70만 원을 더 받을 수 있다.


차키는 출고 구성 그대로

스마트키를 하나만 보유하고 있다가 분실하면 차량을 움직일 방법이 없기 때문에 소비자들은 중고차를 살 때도 스마트키를 한 쌍으로 지급해주기를 원한다. 특히 일부 수입차 브랜드의 경우 스마트키를 잃어버리면 해외에서 수입해오는 경우가 있어 몇 주간 차량을 이용할 수 없게 되는 경우도 있다. 이 때문에 많은 중고차 매매업자들이 부족한 스마트키를 추가로 제작해 한 쌍을 맞춰 차량 구매자에게 전달하기도 한다.


스마트키를 추가로 제작하는 비용은 국산차의 경우 개당 5~10만 원, 수입차는 40~50만 원가량 소요되기 때문에 차량을 매각할 때 스마트키가 없다면 감가의 요인이 된다.


실내 편의장비 작동 여부

중고차를 매입하는 딜러들은 외관뿐만 아니라 실내 역시 꼼꼼하게 확인한다. 특히 각종 장치의 작동에 문제가 있으면 실제 수리비만큼 감가 된다.

전동 접이식 사이드미러는 고장 시 15만 원이 감가 되며, ECM 기능이나 경보 시스템 등의 기능이 포함된 사이드미러는 40~50만 원까지 수리비가 올라간다. 또한 창문이 제대로 여닫히지 않으면 개당 5~10만 원 감가 된다. 전동 시트는 고장 시 가장 크게 가격이 깎이는 장비다. 전동 레일만 교체할 경우에는 40~50만 원이지만, 시트 전체를 바꿔야 할 경우 100~200만 원이 소요될 수도 있다.


계절에 맞는 타이어 장착

여름에 스노 타이어를 장착한 차량을 중고차 시장에 내놓을 경우 4개의 타이어를 모두 일반 타이어로 바꾸는 비용이 매각비에서 차감된다. 중형 세단의 경우 타이어 교체 비용만 50~60만원에 달한다. 여름에 차량을 매각할 때는 스노우 타이어를 본인이 챙기고 일반 타이어로 바꿔 중고차 시장에 내놓는 것이 좋다.

'자동차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동액 교환시기  (0) 2020.10.26
중고차 구입시 필요한 서류  (1) 2020.10.23
중고차 매매사이트 직거래사이트  (0) 2020.10.23
중고차 시세표  (0) 2020.10.22
자동차 배터리 교환주기  (0) 2020.10.22

댓글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