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스턴 가격 장단점 정리
쌍용자동차가 G4렉스턴의 부분변경(페이스리프트) 모델인 올 뉴 렉스턴 이미지와 내외관을 공개하고 사전계약에 들어갔다. 올 뉴 렉스턴 가격과 장단점, 추천트림을 알아보도록 하겠다.
목차
- 가격표
- 추천트림 및 가성비 조합
- 장단점
- 차량 소개
렉스턴 가격표
렉스턴 가격표 (럭셔리/프레스티지)
선택품목 상세안내
렉스턴 가격표 (더 블랙)
렉스턴 더 블랙
렉스턴 추천트림 및 가성비 조합
기본 옵션 조합
가장 저렴하게 구매하고 싶다 (3,825만원)
럭셔리 3,695 + 컨비니언스 패키지(130)
렉스턴의 럭셔리는 기본등급이긴 하지만 옵션의 구성만큼은 매우 알차게 되어 있습니다. 대충 훑어만 봐도
FULL LED 헤드램프, 운전석 전동시트, 가죽열선스티어링과 전좌석 열선시트,. 앞좌석 통풍시트과 지능형 안전기술인
전방충돌방지보조기능과 차로이탈방지보조 기능이 기본 적용되어 있습니다.
거기에 스마트폰 미러링이 가능한 8인치 액정까지 들어가있으니 따로 내비게이션 넣을 필요도 없습니다.
럭셔리에서 고를수 있는 많은 옵션들이 있지만 다 필요 없고 컨비니언스 패키지를 꼭 넣는것을 추천드리는데요.
동승석 파워시트나 워크인 디바이스야 뭐 없어도 그만인것들이지만 스마트 테일게이트는 렉스턴 같이 차고 높은 차량을 탄다면 꼭 있어야할 옵션이긴 합니다.
거기에 인조가죽시트도 천연가죽으로 전부 바꿔주니 130만원이 조금 비싼감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넣어주세요.
중간 옵션 조합
왠만한 옵션은 다 있었으면 좋겠다(4,175만원)(1번대비 +350만원)
프레스티지(4,175)
어설프게 럭셔리에서 이것저것 넣지마세요.
그럴거면 그냥 프레스티지 사는게 답입니다.
럭셔리 조합 |
프레스티지 |
럭셔리 3,695 |
|
155만원 싸긴 하지만 |
20인치휠 |
155만원안에 탐나는 옵션이 너무 많죠.
특히 12.3인치 계기판과 퀼팅 나파가죽,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이렇게 3개만해도 155만원이면 충분히 업그레이드 할만한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LD 시스템, 차동 잠금 장치를 말하는데요.
이 장치는 바퀴가 헛돌던 말던 양쪽 바퀴를 똑같은 속도로 회전 하도록 고정하기 때문에
진흙밭이나 눈길같은 험로에서 탈출시 매우 유용한 기능입니다.
이걸 굳이 달아야 하냐구요? 네 렉스턴은 달아야 합니다.
왜냐면 렉스턴은 기본 후륜구동 방식이라 눈이 오는 곳에선 SUV 답지 않게 헤멜수도 있거든요.
9인치 내비는 기본적으로 내비가 내장 되어있고 인포콘 기능도 지원하기 떄문에 원격시동기능도 가능합니다.
또한 12.3인치 계기판과 연동되어 계기판에 지도도 띄울수 있기 때문에 굳이 헤드업 디스플레이가 없어도 됩니다.
그리고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도 단순히 차량과의 거리조절만 하는게 아니라 고속도로 에서 과속단속 카메라에 맞게
감속까지 합니다. 세상 많이 좋아졌죠?
사각지대 경고장치도 기본 적용되구요. 내장은 퀼팅 나파가죽시트까지 들어오니 차가 꽤 고급스러워 지네요.
풀 옵션에 가까운 옵션 조합
풀옵션에 가까운 조합(4,385만원)(2번대비 +210만원)
프레스티지(4,175) + 3D 서라운드뷰(100) + 하이컴포트(60) + 인테리어패키지(50)
렉스턴 같은 차에 서라운드뷰는 주차하려고 쓰는게 아닙니다.
오프로드 주행시 앞뒤 좌우 어떤 상황인지 보려고 쓰는거에요.
사이드 미러와 후방 카메라만으로는 차량 주변이 파악안되니
캠핑장좀 다니겠다 싶으신 분은 꼭 넣으시구요.
하이컴포트는 운전석 메모리떄문에 다는게 아닙니다.
운전석 이지억세스 기능이 운전자가 타고 내리기 편하게 해주구요.
2열 터치센싱 도어도 2열좌석에 아이 태우시는 분들이 좋아하는 기능입니다.
왜냐하면 굳이 1열까지 가서 문잠금 해제할 필요 없으니까요.
이건 현대기아가 빨리 배워야할 옵션입니다.
인테리어 패키지를 넣으면
시트컬러를 브라운이나 베이지로 바꿀수 있는데
특히 브라운 컬러시트를 선택하면 헤드라이닝의 마감재를
블랙 헤드라이닝으로 바꿀수 있습니다.
이게 실제로 보면 실내 차분해 보이고 좋더라구요.
풀 옵션 조합
풀옵션 은 얼마?(4,975만원)(3번대비 +590만원)
더블랙(4,975만원)
렉스턴 기본이 전륜이 아닙니다.
후륜이에요 그래서 LD 시스템만으로는 벅차는 상황이 올거같다 싶으면
4륜구동은 포기할수 없는 기능이구요.
외장의 디자인의 크롬을 대거 삭제하고
블랙으로 치장하기 떄문에 다른차들과 서있으면 꽤 존재감 있어보입니다.
거기에 시트에도 스웨이드가 적용되기 때문에
고급감이 프레스티지떄와는 아예 다르죠.
스피커도 6개에서 10개로 늘어면서 인피니티 사운드로 바뀌구요.
가장 중요한게 바로 전동식 파워 사이드 스텝인데
이거 프레스티지에선 옵션으로도 못넣습니다.
더블랙만의 옵션이라 이거 원하시는 분은 더블랙까지 올려오셔야 겠죠.
그외에도 에어컨 냄새방지해주는 애프터 블로워 기능도 기본으로 들어오는점도
더블랙의 장점입니다.
렉스턴 장단점
장점
4륜구동 시스템
쌍용차의 플래그십인 만큼 4륜구동 빠질수 없죠.
블랙 스웨이드 퀼팅 인테리어
시트에 스웨이드가 적용되는데 멋도 멋이지만 미끄럼 방지 패드 같이 딱 달라붙는 느낌도 꽤 좋습니다.
블랙 헤드라이닝
천장과 필러부에는 블랙 컬러가 덮혀집니다. 일반 그레이 천장에 비해 고급스럽더라구요.
3D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
렉스턴처럼 큰차를 주차하는데 서라운드뷰 모니터 없으면 섭하죠.
운전석 메모리 시트
운전석은 부부가 번갈아가며 운전할때 편한 운전석 메모리 시스템 적용되며
운전석 이지 억세스, 이지억세스 기능이 같이 들어괴 때문에 타고 내릴때 편합니다.
이게 뭐 별건가 싶지만 막상 이지억세스 없는차 타보면 아 왜 문열었는데 시트가 가만히 있지? 하고 차를 탓하게 되요.
인피니티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좀처럼 사운드에 박한 쌍용이지미나 렉스턴만큼은 10개 스피커의 인피니티 사운드가 들어옵니다.
뉴 전동식 파워 사이드스텝
그리고 더 블랙을 사야하는 가장 큰 이유중 하나인 전동식 파워 사이드 스탭입니다.
이걸 달아주는 국산차는 아마 렉스턴이 처음이지 아닐까 싶은데요, 평소엔 쏙 들어가 있다가 차문을 열면 멋지게 발판이 튀어 나옵니다. 생각보다 엄청 튼튼하고 타고 내릴떄 편해요. 그리고 간지나서 남에게 자랑하기 좋습니다.
단점
인포콘 내비게이션 무상 사용기간 너무 짧습니다. 2년 밖에 안되요.
지금 현대기아는 5년동안 블루링크 유보 무상 이용이 가능하거든요. 한국인 특성상 신차 교체 기간이 5년정도임을 감안하면 새차사서 내내 공짜로 사용가능하다는건데 쌍용차는 어째서 2년만 무상으로 제공해줄까요?
헤드업 디스플레이 추가 안됩니다.
왠만한거 다 들어와있는데 왜 헤드업 디스플레이 안 넣어줄까요?
이왕 현대 기아차급 옵션차량으로 가기로 한거면 이정도도 넣어줬으면 좋지 않았을까 싶구요.
렉스턴 차량 소개
외관 EXTERIOR
올 뉴 렉스턴은 2017년 출시된 G4렉스턴의 부분변경(페이스리프트) 모델로 내외관 디자인 변경을 포함해 성능을 대폭 강화했다.
라디에이터 그릴을 기존보다 키우고 다이아몬드 모양을 적용해 세련미와 고급감 등을 표현했다 눈매가 더욱 또렷하고 존재감 있지만, 일렬로 나열된 4개의 램프 구성이 기아차 신형 쏘렌토와 상당히 유사한 느낌이다.
다이아몬드 모양의 크기를 위치에 따라 조정하고 곡률에 따라 배치해 전면부의 디자인 완성도를 더욱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렸다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중앙에는 공기 흡입구와 ADAS 센서가 눈에 띄고, 좌우 양옆에도 독특한 안개등과 ‘ㄷ’ 자 모양 덕트가 적용됐다.
이외에도 자동차 전면부의 헤드램프를 모두 LED로 변경했다. 헤드램프는 일체형 디자인을 유지했지만, 그릴과 맞닿는 부분과 하단 아우트라인에 변화가 생겼다. 이를 통해 헤드램프는 보다 날렵하고 와이드 해졌으며, 내부 그래픽도 기존 HID 프로젝션 타입이 아닌, Full LED로 변경된다. 후면 디자인은 가로로 배치된 T 형상의 리어램프를 중심으로 하단의 범퍼 라인을 하나의 직사각형 구도로 배치해 안정감을 강조했다.
측면부는 기존과 큰 폭으로 달라지진 않지만, 빈약해 보였던 휠 하우징과 펜더에 면적을 넓힌 클래딩을 덧대 역동적인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여기에 신규 디자인의 휠이 새롭게 추가될 것으로 예상되며, 해당 이미지에는 기존과 같은 디자인에 블랙 컬러로 마감된 휠이 장착돼있다.
실내 INTERIOR
실내디자인도 12.3인치 디지털 클러스터와 4포크 타입의 스티어링 휠 등을 포함해 실내조명 조작 버튼도 터치 방식으로 바꿨다. 화려한 그래픽을 통해 AVN 스크린을 상당 부분 대체할 수 있을 만큼 다양한 정보를 표시하고 유저 선호에 따라 3가지 모드로 화면 구성을 변환할 수 있다. 성능도 대폭 강화했다.
편의사양 CONVENIENCE
신형 렉스턴은 기존 스텝게이트 방식 기어변속기 대신 디자인과 조작 편의성이 뛰어난 전자식 기어 레버(SBW)를 적용한다. 또 주변에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와 드라이브 모드, 오토 홀드, 카메라 뷰 등 한데 모인 깔끔한 버튼 구성이 돋보인다. 센터 터널의 전반적인 레이아웃은 볼보와 상당히 유사하다.
스포크 타입의 스티어링휠은 완전히 새롭게 디자인되었고 업그레이드된 퀼팅 인테리어가 시트와 도어트림을 비롯한 실내 전반에 적용되어 있으며, 실내조명 조작 버튼도 터치식으로 변경되었다. 2열 탑승객의 거주성을 위한 시트 개선이 이루어졌고 국내 SUV 최대 각도 리클라이닝(139도)이 가능해 더욱 안락하다. 차동기어 잠금장치를 적용해 견인력과 험로 주파 능력을 끌어올렸다.
랙 타입(R-EPS) 스티어링 시스템을 적용하여 조향감과 NVH 성능이 우수하다. 능동형 주행 안전 보조 기술인 인텔리전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IACC)을 비롯해 첨단 주행 안전 보조 시스템이 적용된 올 뉴 렉스턴은 4중 구조 프레임 보디의 신뢰성과 조합하여 막강한 안전성을 자랑한다. 이밖에 능동형 주행 안전 보조 기술인 인텔리전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을 포함한 첨단 주행 안전 보조 시스템 등을 적용했다. 인텔리전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은 고속도로와 일반도로에서 운전자의 종·횡방향 보조 제어를 돕는다.
안전사양 SAFETY
특히 차선을 변경할 때 후측방 차량과 충돌 위험을 알려주는 후측방 경고(BSW) 시스템과 원래 차선으로 유지해 줌으로써 사고를 방지하는 후측방 충돌 방지 보조(BSA) 기능도 포함됐다.
이외에도 △2차례의 차선 변경 경고(LCWS) △내비게이션과 연계된 안전속도 제어(SSA) △후측방 접근 물체와 충돌 위험이 있다고 판단될 때 긴급 제동해 사고를 예방하는 후측방 접근 충돌 방지 보조(RCTA) △하차 때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탑승객 안전 하차 경고(SEW) 등이 포함됐다.
텔레매틱스의 편리함과 자체 제공 엔터테인먼트 콘텐츠의 즐거움을 한꺼번에 누릴 수 있는 국내 최고 수준의 커넥티드 카 시스템 인포콘(INFOCONN)이 원격제어와 보안은 물론 엔터테인먼트, 차량관리까지 전방위 서비스를 제공한다.
블랙 컬러의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과 20인치 휠, 스웨이드 인테리어 등 All Black 내외관에 고급 편의사양을 모두 적용한 ‘더 블랙(The Black)’ 모델이 스페셜 트림으로 준비된다. 구매 고객에 소모성 부품 무상교환 및 정기점검을 위한 프리미엄 기프트 팩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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