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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정보/KG모빌리티

코란도 가격표 및 추천트림 정리

by 카 매거진 2020. 12. 10.

코란도 가격표 및 추천 트림 정리

코란도 가격표

 

목차

  •  가격표
  •  추천트림 및 가성비 조합
  •  장단점
  •  차량 소개

 

 코란도 가격표

코란도 가격표

 

 

 선택품목 가격 안내

코란도 가격표였습니다. 추천 트림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코란도 추천트림 및 가성비 조합

기본 옵션 조합

1. 최대한 저렴하게 타고 싶다.

2,407만 원 = C3 플러스(2,346) + 스마트미러링(61)

아무리 싸게 산다고 해도 C3 등급은 거릅시다. 원래 쌍용의 기본 등급은 사는 게 아니에요.

C3에서 93만 원만 더 줘도 가죽 열선 스티어링에
1열 열선시트, 1열 통풍시트, 풀오토에어컨, 스마트키까지 두루두루 챙기게 됩니다.

게다가 뒷좌석에 사람 태우실 분들에게2열 센터 암레스트의 유무는 정말 매우 중요한 거거든요.이렇게만 사면 살짝 아쉬운 게 센터패시아의액정이 없다는 점인데요.

그걸 위해서 넣는데 바로 61만 원짜리 스마트 미러링 패키지입니다. 내비가 내장되어 있지는 않지만 스마트폰을 미러링 하여  내비 앱 사용할 수 있어요.

중간 옵션 조합

2. 웬만한 옵션은 다 있었으면 좋겠다.

2,725만원(1번대비+318만원)= C5 플러스(2,573) + 블레이즈 콕핏2(61) + 프리미엄 가죽시트 패키지1(91)

일단 C5는 거르고 C5플러스로 오는 게 맞습니다. C5에선 안 되는 옵션이 많아요.

그에 비해 C5 플러스는 C5에 비해 182만 원 비싸지만 통풍시트에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9인치 내비게이션까지 들어오게 됩니다.

그리고 이왕 C5플러스까지 온 김에61만 원 블레이즈 콕핏 패키지 추가하여 10.25 LCD 계기판 챙겨주면 되고요.
프리미엄 가죽 패키지가 91만 원으로 살짝 비싸긴 하지만시트 가죽을 천연가죽으로 바꾸면서 가죽 컬러 변경하면 천장 컬러까지 블랙으로 변경할 수 있고 앞좌석 시트 전부 전동시트로 바뀌면서 운전석엔 전동식 허리 지지대까지 추가됩니다.

그리고 시트에 돈 쓰는 거 솔직히 정말 큰돈이 아닌 이상 투자해주면 해준만큼 만족도가 높기 때문에프리미엄 가죽시트 패키지는 넣는 걸 추천드려요. C5에선 돈 주고도 못 넣습니다.

풀 옵션에 가까운 옵션 조합

3. 풀옵션에 가까운 조합은 없을까? 

2,982만원(2번 대비+257만원) = C5 R플러스(2,715) + 컨비니언스 패키지(84) + 프리미엄 가죽시트 패키지2(61)+딥컨트롤1(61) + 딥컨트롤2(61)

이왕 사는 거 C5플러스나 R플러스나 그게 그거인 거 같다 싶으면 R플러스 사는 것도 방법입니다.

C5의 거의 모든 옵션이 그대로 적용되면서 외관 디자인은 R픒러스 전용 디자인이 적용되고 야간 운전에 좋은 FULL LED 헤드램프와 주차할 때 편한 전방 주차센서까지 들어오니 편하게 주행하기엔 딱 좋은 상태지요.

여기에 84만 원짜리 컨비니언스 패키지를 추가하면 중형급 SUV라면 반드시 있어야 할 전동 테일게이트 추가되고 220V 콘센트와 휴대폰 무선충전기까지 들어와 줍니다.


61만 원짜리 딥 컨트롤 1을 넣으면 사각지대 경고장치 추가되는데 저는 이거 없는 차 타보니까 영 사각지대가 불안하더라고요. 웬만하면 넣는 걸 추천드리고요.딥 컨트롤 2도 61만 원으로 그리 저렴한 가격은 아니지만
스마트 크루즈뿐만 아니라 운전석 무릎 에어백도 넣어주니 가격 대비 옵션 구성은 좋기 때문에 꼭 넣어주세요.

풀 옵션 조합

그렇다면 코란도 풀옵션은?

3,144만원(+162만원) = C7(2,903) + 컨비니언스패키지(84) + 블레이즈 콕핏 패키지2(61) + 인포콘 커넥티비티(35) + 프리미엄 가죽패키지2(61)

19인치 휠은 C7에서만 달수 있기 때문에 다른 등급과의 차이점을 확실히 알 수 있고요.35만 원짜리 인포콘 커넥티비티도 야외에 주차하시는 분들은 활용도가 높을 겁니다.더운 여름에 미리 에어컨 켜거나 추운 겨울에 히터 켜놓으면 차에 딱 타자마자 차에게 대접받는 기분이 들거든요.

 

 코란도 장단점

장점

P235/50R19 타이어 & 다이아몬드 커팅 휠
19인치 휠이 들어옵니다. 엄청 크네요.
모양도 바람개비 같아서 왠지 10마력쯤은 더 올라간듯한 느낌적인 느낌입니다.

인텔리전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IACC) + 고속도로 안전속도 제어(NICC) 
R플러스에서 빠졌었던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이 다시 들어오고요.

사각지대 감지(BSD) + 차선 변경 경보(LCA) + 후측방 접근 경보(RCTA) + 후측방 접근 충돌 방지 보조(RCTAi) + 탑승객 하차 보조(EAF) 사각지대 경고장치가 장착되니 때문에 차선변경 경보라던지 후측방 경보 같은 안전 기능 같이 추가됩니다.

단점

최상위 등급이라고 할지라도 옵션이 다 들어가 있는 건 아닙니다.

전동 테일게이트
이 급 정도 되는 차량이면 응당 있어야 하는 거 아닌가? 싶은 전동 테일게이트나

10.25 LCD 계기판
그렇게 광고하면서 강점으로 내세우던 LCD 계기판은 아직도 옵션으로만 넣을 수 있고요.

인피니티 무드 램프
대시보드의 모드 램프도 LCD 계기판과 묶여 있습니다.

천연가죽시트
그러니 고급스러운 실내를 담당하는 천연가죽시트 같은 건 이제 바라기도 미안할 정도 네요.

 코란도 차량 소개

 

 

코란도 가솔린 터보 모델은 넉넉한 실내 공간에 다운사이징 파워트레인이 선사하는 성능과 효율성, 낮은 자동차세에서 비롯되는 경제성, 합리적인 가격까지 더해 3인 이하 가족의 패밀리 SUV로 가장 적합한 모델이라는 것이 쌍용차의 설명이다.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대한민국 가구의 78%가 3인 이하 가족인 것으로 나타났다. 쌍용차는 이러한 시대적 흐름에 맞춰 코란도 디젤 모델에 이어 가솔린 모델을 출시하며 엔트리 패밀리 SUV로써 고객이 폭넓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라인업을 운영한다.

 


코란도 가솔린 터보 모델에는 고성능 고효율 1.5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이 탑재된다.

국내 출시된 동급 엔진 중 최고 수준의 성능을 자랑하는 이 엔진은 28.6k.mg의 최대토크를 발휘해 스트레스 없는 시원한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사용자 중심의 설계로 인간공학 디자인상(EDA) 그랑프리 수상에 빛나는 코란도는 디럭스급 유모차를 넉넉하게 실을 수 있는 동급 최대 551리터 적재공간과 동급에서 가장 넓은 뒷좌석 무릎 공간을 갖춘 넉넉한 실내 등 자녀가 있는 가족의 패밀리카로도 탁월한 선택이다.

 


다양한 정보를 화려한 그래픽으로 표현해 주는 동급 최초 10.25인치 디지털 클러스터와 9인치 AVN 스크린을 포함한 ‘블레이즈 콕핏’을 기반으로 하이테크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다는 점도 신형 코란도의 특징 중 하나다.

 


신형 코란도는 첨단 차량 제어기술 ‘딥 컨트롤’을 통해 고속도로는 물론 일반도로에서도 선행 차량과 차선을 인식해 자율적으로 정차 및 출발, 차로 중심 주행이 가능한 지능형 주행 제어와 후측방 접근 충돌 방지 보조, 탑승객 하차 보조 등을 동급 최초로 제공한다. 아울러 운전석 무릎 에어백을 포함한 7개의 에어백을 적용해 운전 편의성뿐만 아니라 탁월한 안전성도 갖췄다.

 


코란도 가솔린 터보 모델은 트림별로 C3 2,246~2,266만 원, C5 2,340~2,360만 원, C7 2,745~2,765만 원 수준에서 결정될 예정이기 때문에 디젤 모델보다 최대 190만 원가량 저렴할 것으로 보인다. 정확한 가격은 판매 시작과 함께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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