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스포티지 가성비 옵션 및 가격에 대해서 상세하고 쉽게 설명해드리겠습니다.
목차
- 가격표
- 추천 트림 및 가성비 조합, 장점과 단점
- 차량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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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스포티지 가격표
1.6 가솔린 터보/ 2.0 디젤 가격표
옵션 가격표
패키지 옵션
2.0 LPG 가격표
옵션 가격표
스포티지 추천 트림 및 가성비 조합
기본 옵션 조합
2,868만 원 = 트렌디(2,538) + 12.3 내비(165) + 드라이브 와이즈(100) + 컨비니언스(65)
트렌디만 되어도 전방 충돌 방지 보조나 차로이탈 방지 보조 같은 지능형 안전 기술 기본입니다.
LED 헤드램프 기본이고 이중접합 차음 유리도 있습니다.
드라이브 와이즈 안 넣어도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있습니다.
근데 여기서 아쉬운 것이 많이 보이죠? 그런 거 다 채워주는 게 컨비니언스입니다.
컨비니언스는 폴딩키를 스마트키로 바꿔주고 앞 좌석 시트에 열선도 넣어줍니다. 스티어링도 가죽 씌워지며 열선 들어오니까 이 정도 되면 탈만합니다.
12.3인치 내비게이션은 제가 원래 1번 조합에선 절대 추천드리지 않는 편인데 이번엔 어쩔 수가 없습니다. 이거 넣어야 해요.
이거라도 넣지 않으면 센터패시아에 이상한 택시 액정 들어오게 됩니다.
12.3인치 내비가 165만 원으로 좀 비싸긴 하지만 이렇게 넣으면 후방모니터와 레인센서, 독립제어 풀오토 에어컨까지 들어오니 비싼 가격 좀 봐줄 만하다고 봅니다.
드라이브 와이즈도 꼭 넣어줘야 하는데 게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들어오면서 사각지대 경고장치가 들어오고
내비게이션과 연동하여 고속도로 주행 보조까지 됩니다.
요즘 이거 없는 차가 없어요 무조건 넣어야 됩니다.
중요 포인트!
1. 1열 통풍시트 없습니다.
하지만 여름 덥지 않다면 이런 건 없어도 됩니다. 여름이 더우시다고요? 에어컨 세게 트세요.
2. 서라운드 뷰 모니터 없습니다.
그런데 스포티지 그렇게 크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서라운드 뷰 필수 아닙니다.
원래 남자라면 모니터 보고 주차하는 건 좀 아니에요.
상남자답게 후방카메라도 보지 말고 조수석에 손 올리고 뒤를 보며 주차하면
여자들이 은근히 좋아할 겁니다.
3.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없습니다.
근데 이거 세팅하고 내려서 주차되는 거 구경하는 게 은근히 느리더라고요
한국인의 성질에 맞지 않습니다
그래서 없어도 돼요
중간 옵션 조합
3,119만 원 = 프레스티지(2,714) + 12.3 내비(165) + 드라이브 와이즈(100) + 모니터링 팩(140)
프레스티지는 운전석 파워시트와 1열 통풍시트가 들어옵니다.
지구가 점점 온난화로 더워지고 있기 때문에
통풍시트의 사용 기간이 점점 길어지고 있어요.
열선보다 더 장기간 쓰기 때문에 무조건 챙겨야 하고요.
2열 에어벤트도 뒤에 사람 태운다면 꼭 있어야 할 옵션입니다.
안 그럼 앞만 시원하고 뒤는 더워지는 참사가 일어나게 돼요.
그리고 모니터링 팩이 가격이 140이라 너무 비싼 거 아니야? 싶지만
네 아닙니다.
모니터링 팩을 넣으면
서라운드 뷰 모니터가 들어오는데요.
초보 운전자 분이라면 이거 챙기는 게 좋습니다.
평소엔 엄청나게 커 보였던 차가
서라운드 뷰만 있다면 그냥 장난감 차 같아요.
그래서 주차하기 편해지죠.
또한 전방 주차센서까지 들어오기 때문에
좁은 골목길 통과하기도 편해집니다.
여기에 전자식 변속 다이얼로
실내에 하이테크 한 느낌 살리게 됩니다.
중요 포인트!
1. 2열 열선시트 없습니다.
그런데 뒷좌석에 사람 안 타면 쓸 일도 없는 게 바로 이 2열 열선이죠.
그러니 없어도 됩니다.
2. 스마트 테일게이트 없습니다.
하지만 트렁크 자주 열고 닫을 일이 없다면
전동 테일게이트 없어도 돼요.
손으로 여는 것도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3. 12.3인치 LCD 계기판 없습니다.
그런데 기본 계기판이나 12.3인치 계기판이나 보이는 정보는
때깔만 다르지 내용은 똑같습니다.
굳이 이런데 돈 쓰지 마세요.
풀 옵션에 가까운 옵션 조합
3,335만 원 = 노블레스(2,965) + 12.3 내비(95) + 드라이브 와이즈(100) + 모니터링 팩(100) + 하이테크(75)
노블레스를 와야만 되는 옵션들 중에 진짜 치명적인 게 몇 개 있죠.
일단 2열 열선시트
패밀리카에 2열 열선이 없다는 건 말이 안 됩니다.
겨울에 뒷좌석이 더 춥기 마련이니 무조건 챙겨야 하고요.
실내 가죽도 블랙뿐만 아니라 네이비나 브라운 컬러를 고를 수 있는데
특히 브라운을 고르면 천장이 블랙헤드라이닝으로 마감되어 내부가 차분하지고 고급스러워 보이더라고요.
이미지로 보면 네이비가 이쁘긴 하지만 브라운 컬러도 꼭 한번 만나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동승석 전동시트 되면서 워크인 디바이스도 추가됩니다.
옆자리 여자 친구 잠들었을 때 눕혀주기 편하기
서로 좋겠죠?
스마트 테일게이트도 미리미리 트렁크 열 때도 좋고
남들처럼 손으로 닫는 게 아니라 버튼 한방으로
천천히 닫을 수 있으니 어지간하면 챙기세요
75만 원짜리 하이테크를 넣으면 12.3인치의 LCD 계기판이 들어옵니다.
솔직히 내비가 12.3인치인데 계기판을 일반 디지털 계기판 놓는 게 말이 안 돼요
실내 분위기를 위해서도 하이테크 챙겨야 합니다.
중요 포인트!
1. 천연가죽시트 없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가죽시트도 충분히 훌륭해요.
천연가죽이 필수로 가야 할 옵션은 아닙니다.
2. 운전석 메모리 시트 없습니다.
근데 혼자 운전하는 차라면 메모리 시트 없어도 돼요.
둘이 운전한다고요?
그래도 그냥 전동 시트니까 시트 위치 바꾸는 거 금방입니다.
진짜 없어도 돼요.
3. 19인치 휠 없습니다.
근데 휠 커지면 연비만 떨어지는 거 다 아시죠?
그럼 뭐다? 네 맞습니다. 오히려 다는 게 디버프 받는 겁니다.
4. 프로젝션 LED 램프 없습니다.
하지만 지금도 이미 MFR의 LED 헤드램프거든요?
보통 사람들이 바깥에서 보면 MFR과 프로젝션 자세히 안 봐서 구별 못합니다.
그래서 굳이 이거 다실 필요 없어요.
5. 리어 LED 램프 아닙니다.
그런데 생각해보세요.
여러분 바깥에서 보는 스포티지 후미등 보면
뭐가 LED고 뭐가 아닌지 기억 나시던가요?
안 나시죠? 네 그런 겁니다 그래서 굳이 이거 챙길 필요가 없어요.
풀 옵션 조합
3,559만 원 = 시그니처(3,284) + 스타일(80) + 프리미엄(35) + 모니터링 팩(100) + 크렐 사운드(60)
천연가죽이 들어옵니다.
재질에 대해 민감한 저 같은 사람은 천연가죽은 꼭 챙겨야 하더라고요.
확실히 재질 차이 나고요.
운전석 메모리 시트는 이지 액세스로 타 고내리 기 편하게 해 주니
한번 적응되면 매우 편합니다.
이것도 있으면 좋긴 해요.
스타일을 넣으면 온갖 램프들이 LED로 바뀌면서 헤드램프도 프로젝션 타입으로 바뀝니다.
프로젝션 타입이 확실히 야간에 잘 보이긴 해요.
어지간하면 챙겨야 할 옵션이고요.
프리미엄으로 가죽에 퀼팅이 들어갑니다.
이거 딱 넣어주면 남들이 차에 탔을 때
와 뭔 스포티지에 퀼팅이 들어가 있냐? 하면서 놀랄 겁니다.
브라운 컬러를 고를 수 없는 건 아쉽지만
네이비도 충분히 이쁘니까 괜찮아요
마지막으로 크렐 사운드
저는 이거 이퀄라이저 좀 건드니까 노래 들을만하고 좋더라고요.
크렐 원래 안 좋아하는데
스포티지의 크렐은 왠지 좀 달랐습니다.
음악 듣는 거 좋아하는 분이라면 꼭 챙기세요.
스포티지 모의 견적
아래 링크에서 스포티지 모의 견적을 내보실 수 있습니다.
2023 스포티지 차량 소개
기아의 대표 준중형 SUV 스포티지가 2023년형 모델을 출시했습니다.
기아는 국내 준중형 SUV 판매 1위 스포티지의 연식변경 모델인 2023 스포티지를 출시하고 26일(화)부터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합니다. 지난해 출시 후 연식변경을 단행한 스포티지는 고객 편의 사양을 기본화해 상품성을 키우는 한편, 고유가 시대 뛰어난 경제성을 자랑하는 LPi 엔진을 스포티지 라인업 최초로 추가한 것이 특징.
스포티지 LPi
불안정한 외부 환경으로 인해 리터당 2천 원을 훌쩍 넘긴 휘발유 가격 등 지속되는 고유가 상황에서 기아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유지비를 강점으로 하는 LPi 엔진을 스포티지 라인업에 더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습니다. 스포티지 LPi 모델은 스마트스트림 L2.0 엔진을 탑재, 146마력의 최고출력과 19.5 kgf.m의 최대토크를 발휘합니다. 효율은 17인치 알로이 휠 기준 복합연비 9.2km/ℓ.
LPG 봄베는 환형으로 용량은 80ℓ. 트렁크 플로어 하단 스페어타이어가 자리했던 공간에 봄베를 위치시켜 SUV의 강점인 넓은 실내 공간은 그대로 활용할 수 있게 했습니다. 참고로 스포티지 LPi의 파워 트레인은 렌터카와 장애인 차량으로 판매 중인 기아 K5 LPG 모델과 동일.
LPG 엔진을 탑재한 LPi를 더하며 스포티지는 가솔린 터보와 디젤, 하이브리드에 이어 LPi까지 다채로운 엔진 라인업을 통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습니다. 2023 스포티지는 LPi의 추가와 더불어 트림별 고객 선호 사양을 기본 적용해 상품성도 함께 개선했습니다.
2023 스포티지
트렌드에 하이패스 시스템, 프레스티지에는 ECM 룸밀러, 노블레스에 스마트폰 무선충전 시스템 그리고 시그니처에 메탈 페달 및 도어 스커프를 기본화했으며 하이브리드 모델에는 후석 승객 알림을 전 트림 기본 적용해 안전성을 강화했습니다.
출시 후 1년 차를 맞이해 연식변경을 단행한 2023 스포티지의 가격은
2.0 LPi 기준 트렌디 2,538만 원 / 프레스티지 2,714만 원 / 노블레스 2,965만 원 / 시그니처 3,284만 원입니다. 1.6 가솔린 터보는 트렌디 2,474만 원 / 프레스티지 2,651만 원 / 노블레스 2,901만 원 / 시그니처 3,220만 원이며 2.0 디젤은 트렌디 2,724만 원 / 프레스티지 2,901만 원 / 노블레스 3,151만 원 / 시그니처 3,470만 원.
1.6 터보 하이브리드는 프레스티지 3,163만 원 / 노블레스 3,330만 원 / 시그니처 3,649만 원.
2023 스포티지의 출시와 관련해 기아 관계자는 "지난 7월 출시한 스포티지는 고객들의 압도적 성원으로 1년 만에 국내 누적 판매 5만 대를 돌파, 침체되었던 준중형 SUV 시장의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며 "LPi 엔진 탑재로 라인업을 확장하고 상품 경쟁력을 강화한 2023년형 모델을 통해 스포티지 열풍에 한층 더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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