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신차 정보/기아차

스토닉 가격 장단점 정리

by 카 매거진 2020. 11. 18.

스토닉 가격 장단점 정리

스토닉 가격

목차

  •  스토닉 가격표
  •  스토닉 추천트림 및 가성비 조합
  •  스토닉 장단점
  •  스토닉 차량 소개

 

 스토닉 가격

스토닉 가격표 ( 1.4 가솔린 /1.0  가솔린 터보)

스토닉 가격표

선택품목 세부안내

스토닉 가격

 스토닉 추천트림 및 가성비 조합

기본 옵션 조합

디럭스 + 컨비니언스

아무리 봐도 컨비니언스 60만원의 가성비가 너무 좋네요.
가죽시트+열선시트+열선핸들+하이패스 만 놓고 봐도 이득입니다.
이걸 뺴고 스토닉 디럭스 사는건 진짜 아닌거 같아요.

트렌디에 비해 스마트키 없고 휠작고 LED없긴 하지만 대신 120만원 아꼈자나요?

중간 옵션 조합

디럭스 + 컨비니언스+ 스타일+ 후측방 충돌경고+ 스마트 네비게이션

보통은 트렌디에서 옵션좀 넣는게 나을 경우가 있는데 스토닉 트렌디는 가격에 비해 기본 옵션이 너무 부실해서 차라리 디럭스에서 옵션 넣어주는게 낫습니다.

1번 조합에서 말한것과 같이 스마트키가 없는건 좀 아쉬울수도 있지만 대신 네비게이션 + 후측방 충돌경고 + 하이패스까지 전부 챙겼으니 실제 운전할땐 더 편할거에요.

풀 옵션 조합

프레스티지 + 선루프

엥?? 2번에 비해 185만원 밖에 안올랐어?
하겠지만 1800만원 짜리차에서 무려 10%를 더 주고 사야하는 겁니다.

물론 이 조합도 메리트가 있긴 하죠. 풀오토 에어컨에 스마트키.

 

 스토닉 장단점

장점

안전 옵션중 가장 사용빈도가 높을 후측방 충돌 경고 들어왔습니다.
후방 교차 충돌 경고라 함은 별건 아니고 후진 주차중 좌측방이나 우측방에서 차량이 다가올시 계기판에서 어느쪽에서 차량이 다가오고 있는지 알려주는 기능입니다. 결론은 "있으면 좋다" 입니다.

단점

트렌디에서 옵션 다 집어 넣어도 프레스티지보다 쌉니다.
물론 프레스티지가 오토에어컨이 있어서 좋긴합니다만. 그것 뿐이에요
프레스티지 사는 이유는 선루프를 넣기 위해서 밖에 없습니다. 

거기에 이왕 하이패스 넣어주기로 헀으면 ECM 눈부심 백미러도 같이 넣어줬어야죠 
그건 왜 빠진걸까요? 

스토닉 차량 소개

 

 

기아차에 의하면 스토닉(STONIC)이라는 차명은 재빠르다는 뜻의 스피디(SPEEDY)와 으뜸을 뜻하는 토닉(TONIC)의 합성어로 ‘날렵한 이미지의 소형 SUV 리더’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한다. 스토닉은 2030 젊은 세대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도심형 컴팩트 SUV를 목표로 개발되었으며, 뛰어난 경제성, 최고의 안전성, 민첩한 주행감, 젊고 개성 있는 디자인 등에 중점을 뒀다.

 


기아차 유럽디자인센터와 남양연구소 기아디자인센터의 협업으로 완성된 스토닉의 외관 디자인은 민첩함, 단단함, 독특함이라는 세 가지 핵심요소를 바탕으로 완성됐다. 전면은 당당한 SUV 이미지를 강조했으며, 측면은 스포티한 비례에 루프렉과 17인치 알로이 휠 등을 적용했다. 후면은 볼륨감 있는 테일게이트와 투톤범퍼를 장착해 강인함을 나타내고, LED 리어램프와 싱글팁 머플러로 디자인을 돋보이게 했다.

 


실내는 수평형 레이아웃을 기반으로 넓은 공간감을 구현하는 한편, 입체적이고 스포티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센터페시아는 과감하게 섹션을 분할하고 간결화 했으며, 센터 에어벤트 상단 및 가니쉬에 컬러 포인트를 적용해 젊은 감각을 살렸다. 또한, 차세대 공조 컨트롤은 독창적인 디테일로 흥미로운 조작감을 제공한다.

그 외에도 반천공 가죽 D컷 스티어링 휠, 빛반사를 최소화하는 플로팅 타입 내비게이션, 고급형 클러스터, 알로이 페달 등을 적용해 실용성과 세련미를 갖췄다. 또한,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기아 T맵 서비스, 애플 카플레이, 블루투스 핸즈프리 등으로 편의를 제공한다.

 


실내 공간은 최적의 설계로 실용성을 확보했으며, 2열 탑승자에게도 불편하지 않은 공간을 제공한다. 아울러 트렁크 입구를 넓히고 상하단으로 이동 가능한 2단 러기지 보드 구조를 적용해 적재공간의 활용성을 높였다. 2열 시트를 완전히 접으면 최대 1,155리터의 화물 적재가 가능하다.

 


스토닉의 파워트레인은 1.6 E-VGT 디젤 엔진과 7단 듀얼클러치 변속기(DCT)를 기본으로 한다. 최고출력 110마력, 최대토크 30.6kg.m를 발휘하며, 낮은 회전수의 실용영역 성능을 강화해 빠른 변속감과 함께 시원한 가속을 제공한다. 복합연비는 16.7~17.0km/L로 인증 받았다.

 


한편, 기아차는 스토닉의 양산 전 F1 경기가 열렸던 영함 F1 서킷에서 주행 테스트를 실시해 주행 안정감을 최대화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밝혔다. 또한, 차체 자세제어 시스템 플러스(VSM+)를 전 모델에 기본 적용했으며, 차량 하부 플로어 언더커버, 에어커튼 홀, 테일게이트 일체형 사이드 가니시 등을 적용해 공력성능에도 신경을 썼다. 아울러 유체 엔진 마운트와 도어 2중 실링 구조 등으로 엔진소음, 풍절음, 노면소음 등을 최소화시켰다.

 


기아차는 스토닉을 개발하며 소형 SUV의 한계를 넘어서는 최상의 안전성 확보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고강성 차체, 최적의 보강구조, 엔진룸 충돌 흠수공간 증대, 보행자 보호성능 개선, 앞좌석 어드밴스트 에어백과 전복감지 커튼 에어백이 포함된 6개의 에어백, 1열 하체상해 저감장치 등을 적용해 국내외 안전도 평가에서 최고등급을 기대하고 있다. 그 외에도 다양한 안전장비를 탑재해 사고 예방성을 높였다.

 


기아차 박한우 사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스토닉은 소형SUV 고객의 3대 니즈인 경제성, 스타일, 안전성을 고루 겸비한 차”라며 “스토닉의 균형잡힌 상품성은 고객의 기대를 충족시키는 것은 물론 소형SUV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게 할 것” 이라고 밝혔다.

 

기아차 관계자는 “스토닉은 첫차 구매를 고려하고 있는 2030세대를 겨냥한 기아차의 야심작”이라며, “실속과 센스를 동시에 챙기고 싶은 고객들이라면 만능 소형SUV 스토닉이 가장 만족스러운 선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


loading